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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 야놀자가 ‘그들답게’ 코로나에 대응하는 법

    2020.07.2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남자들의 프사를 바꿔보자, DTRT와 헬로우젠틀

    2020.04.2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코로나19를 대하는 디지털 브랜딩의 자세

    2020.03.1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브랜드의 새로운 컨셉 다지기, ‘맥심 도슨트’의 컨셉 마케팅

    2020.02.2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스타벅스의 브랜드 경험, 편의점 침공기

    2020.01.2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이마트에서 배우는 컨셉의 거의 모든 것

    2020.01.1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제주,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2019.12.1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오직 ‘진정성’으로 브랜딩 하라

    2019.12.0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야놀자가 ‘그들답게’ 코로나에 대응하는 법

끝이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는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곳곳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다. 여행업과 항공업은 특히 영향이 큰 모양이다. 오래도록 여행사에 다닌 지인은 현재 무급 휴직 중이다. 이 험한 시국이 얼마나 오래 갈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때 문득 야놀자는 이 시국을 어떻게 타개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졌다. 어떤 회사보다도 브랜딩에 많은 투자를 하는 회사가 야놀자이다. 그들이 어떻게 이 위기에 대응하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뜻밖에 빙고 게임이 나를 맞고 있었다. 하나하나가 위트 넘치는 아이디어들이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반 나절 쯤은 족히 웃고 떠들만한 놀이 아이템들이다. 게임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야놀자가 합성해드립니다'라는 게시물이 바로 뒤를 이어 따라 나온다. 언젠가 인..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7. 20. 18:32

남자들의 프사를 바꿔보자, DTRT와 헬로우젠틀

"아빠는 왜 늘 등산복만 입을까. 아빠만의 스타일은 없을까?" 《THE NEW GREY》 의 편집장을 맡고 있던 여대륜 씨는 사진에 담긴 아빠의 패션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그는 이런 의문을 가지고 20여 명의 중년 아저씨를 무작위로 만났다. 그들의 이미지에 맞는 패션을 제안하고 옷을 입힌 후 사진을 찍고 그들의 이야기를 잡지에 담았다. 반응은 놀라웠다. 겨우 두 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패션 스타일 하나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고 자신감을 얻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아빠들의 SNS 프사에 올렸다.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먼저 열광했다.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남성 패션 에이전시 ‘헬로우젠틀’은 바로 여대륜씨가 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2014년 문을 연 이곳은 ..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4. 22. 15:16

코로나19를 대하는 디지털 브랜딩의 자세

외모에 자신 없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소개팅이든 미팅이든 결과는 항상 실패였다. 그래서 자신보다 외모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연애에 성공하는 친구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영화를 보러 갈 때 좌석을 두 개가 아닌 세 개를 예매하라는 것이다. 나머지 하나의 좌석은 바로 그날 만난 여성의 앞자리를 예매하라는 조언이었다. 앞 사람 때문에 영화를 보는 동안 시야가 가려지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의 행동이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절대 만나는 여성에게 먼저 해서는 안 된다는 가이드도 함께 주어졌다. 만일 그때가 겨울이라면 하나의 좌석을 더 예매하라는 추가적인 가르침도 있었다. 패딩이나 롱코트를 둘 좌석까지 예매하면 그 감동이 배가 될 것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과연 이..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3. 12. 19:19

브랜드의 새로운 컨셉 다지기, ‘맥심 도슨트’의 컨셉 마케팅

2016년 11월, 앤스랙스의 내한 공연이 있었다. 스래쉬 메탈계의 빅4로 불리는 그룹이다. 사실 메탈리카에 비하면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반의반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의 취향’을 쓴 김민철 작가(그녀는 여자이다)의 남편이 그중 한 명이었던 모양이다. 남편의 취향을 따라 이 공연을 따라나선 그녀가 끝도 없이 늘어선 검정 티셔츠의 남자들 사이를 지나 화장실로 들어선다. 그런데 그 드넓은 화장실엔 그녀 혼자가 전부였다. 손을 씻던 그녀가 소리내 크게 웃는다. 정말 이상한 곳에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자가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공연장이 어디 그리 흔하겠는가. 사랑하는 사이에도 이렇듯 거대한 취향의 간극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취향 하나쯤 자신 있게 내세울 수 있는(어쩌면 내세워야 하는..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2. 26. 19:11

스타벅스의 브랜드 경험, 편의점 침공기

스타벅스는 신화다. 한국에 진출한 지 십 수년 동안 단 한 번도 매출 곡선이 꺾인 적이 없었다. 사람들은 이제 스타벅스가 있는 곳을 ‘스세권’이라 부른다. 성공한 브랜딩 사례로 가장 많이 언급된 곳 역시 별다방이다. 이제 녹색은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고유의 컬러가 되었다. 로고에 등장하는 사이렌 여신처럼, 우리는 순간순간 스타벅스의 마법 같은 유혹에 넘어간다. 그리고 결코 싸지 않은 그들의 커피를 마신다. 과연 이러한 성장과 성공의 배경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커피와 프림, 설탕의 다방 문화가 점령하고 있던 한국에 어떻게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 스타벅스가 호주,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그들에 내세운 '제3의 공간'이라는 컨셉..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1. 28. 18:30

이마트에서 배우는 컨셉의 거의 모든 것

‘와이너리’라는 시골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주민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다. 그런데 이분들은 일어나자마자 포도주를 마신다. 새참 역시 와인이다. 전을 구워도 와인과 함께 먹는다. 치킨 역시 와인과 어울린다며 '치와'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메주 띄우듯 와인을 매달아 놓는다. 일하면서 할머니가 다른 할머니에게 묻는다. 빨간 것과 하얀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좋으냐고. 그러자 순덕이 할머니가 답하신다. '목 마를 땐 역시 하얀 거제'라고. 동네 입구 마루에 앉아 할아버지들이 한 목소리로 말한다. '거, 와인? 아무것도 아니여...' 물론 이것은 실제가 아니라 이마트가 집행한 광고의 일부이다. 하지만 컨셉은 명확하다. 와인을 일상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였다는 점이다. 좀 사는 집의 고상한 취미로서의..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0. 1. 14. 08:30

제주,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맑은 하늘, 드넓은 들판... 유럽의 소비자들이 떠올리는 '프로방스' 지방의 이미지다. 이 지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올리비에 보쏭은 이곳의 풍부한 자연으로부터 얻은 산물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고대 프랑스 남부 전역에 걸쳐 뻗어나갔던 감각적이며 문화적인 자원이 풍부했던 지역 '옥씨따니아(Occitanaia)', 이 지역의 여자를 지칭하던 록시땅이 브랜드의 이름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록시땅의 창업자 올리비에 보쏭은 23살의 어린 나이에 낡은 증류기를 구입해 로즈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종류의 에센셜 오일들을 차에 싣고 프로방스 지방의 장터를 돌며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1976년 작은 비누 공장을 시작했으며, 이는 결국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의 효시 '록씨..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19. 12. 18. 18:00

오직 ‘진정성’으로 브랜딩 하라

'매탈남'이라는 유튜버가 있다. 도시 생활에 지친 그는 시골로 내려간다. 그렇다고 해서 귀농은 아니었다. 지금도 여전히 회사를 다닌다. 다만 거주 공간이 시골로 바뀌었을 뿐이다. 2개월 간의 적응기간을 거쳤다는 그는 혼자 낚시를 하고 고기를 구워 먹으며 유튜브 방송을 한다. 그러던 그의 집에 우연히 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온다. 쉽게 곁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도망가지도 않았다. 이 남자는 이 고양이를 위해 매일 먹이를 챙겨준다. '누리'라는 이름도 지어주었다. 잊을만 하면 다시 찾아오는 고양이와의 작은 교감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다만 한 가지, 그 고양이는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다. 며칠 만에 다시 나타난 고양이의 홀쭉한 배를 이 남자는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새끼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19. 12. 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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