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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영원히 간직하는 법 <E.T.> X <동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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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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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영원히 간직하는 법 <E.T.> X <동원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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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주년을 맞이한 기업들은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곤 해요. 이번에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동원참치도 그러하죠. 그런데 그 컬래버레이션의 대상이 특별한데요.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세계 명작인 <E.T.>입니다. 영화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영화와 함께 새로운 작업을 제작한 동원F&B! 과연 그 컬래버레이션에는 어떤 낭만이 담겨 있을까요?

 

 

ⓒ영화 E.T.

 

 

영화 <E.T.>는 현재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영화사에 중요한 작품을 남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해요. 외로움을 느끼는 소년이 외계인 친구를 만나 우정을 나누지만 결국 그와의 이별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죠. 1982년 개봉 당시, 당시 영화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 이후에도 그 기록을 10년 동안 유지했어요. 올해로 영화 <E.T.>와 동원참치 모두 40주년을 맞이하면서, 대중과 함께 해 온 오랜 시간을 기리기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영화 E.T.

 

 

특히 <E.T>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요소가 담긴 작품이라는 평을 많이 받아요. '가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 안에서 러닝 타임 내내 '집'이란 단어가 굉장히 자주 등장하죠.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외로운 소년의 마음을 통해 새로운 친구 ET의 역할과 중요성을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영화의 다정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따라 동원참치도 소년과 외계인 친구가 교감하는 대표적인 장면을 본떠 제품을 만들고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동원참치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두 가지로 축약되는데요, 먼저 소년과 ET가 손가락 끝으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있고, 두 번째로 세상의 눈을 피해 ET를 배웅해주는 자전거 신이 대표적이에요. 동원참치도 이 두 장면을 필두로 패키지 상품을 제작했어요. 특히 영화 <E.T>가 전 세계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협업한 건 동원 F&B가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기존에 식욕을 돋우는 색깔로 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을 주로 쓰던 동원참치는 <E.T.>의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블루 계열의 색깔을 많이 활용했어요.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추억을 끄집어내기 위한 디자인 요소를 유용하게 활용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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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마코 콕! 

✔️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동원참치가 개봉 이후 40주년을 맞이한 영화 <E.T>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어요. 
✔️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차지했던 제품과 작품인 만큼 두 브랜드의 협업이 특별하게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E.T>가 식음료 브랜드와 함께 협업을 한 건 동원 F&B가 세계 최초라고 해요.  
✔️ 특히 가장 대표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손가락 신과 자전거 신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잘 활용했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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