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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올드 캐롤 플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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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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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올드 캐롤 플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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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는 2030 세대에게 가장 친근하고 가까운 큐레이션 리스트이기도 한데요.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이 세대가 큐레이션의 의미를 경험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담은 놀이 문화로 전환하기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크리스마스의 연말 느낌을 물씬 전해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엔 무엇이 있을까요? 특히 이렇게 특정한 날을 기념해 만든 플레이스트는 구체적인 컨셉을 그려내기 때문에 각자 취향에 맞춰 '내가 보내고 싶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자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세대적으로 의미가 있어요. 발랄한 분위기, 차분한 분위기, 홀리한 분위기... 여러분들은 어떤 크리스마스를 구성하고 싶나요? MZ 세대가 크리스마스를 완성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출처: Unsplash

 

 

 

 

포근하고 따뜻한 2층집 분위기로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르고 난로 앞에 커다란 트리가 반짝이는 이미지를 좋아하나요? 오래된 라디오나 LP 판의 지지직거리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할게요. 1950~1960년대 미국 할리우드 감성의 올드 캐롤을 모아둔 플레이리스트인데요, 전축으로 듣는 듯한 사운드 퀄리티만으로도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해요. 실제로 이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된 선곡표들은 1940년대 말~ 1950년대 초 노래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레트로한 감성을 경험하기 좋아하는 Z세대에게도 안성맞춤이지만 따뜻하고 감성적인 홈 파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추천합니다. 

 

 

 

리스마스 영화의 분위기를 담아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로맨틱 홀리데이>, <어바웃 러브>, <러브 액추얼리>, <노팅힐>, <브릿짓 존슨의 다이어리>, <해리포터> 시리즈... 셀 수 없이 많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1980~1990년대 영화 속에 등장한 따뜻한 노래들로 연말 분위기를 내보세요. 직접적인 캐롤은 아니지만 연말을 대표하는 노래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충분히 연출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특정 세계관 구현을 좋아하는 MZ 세대 모두에게 영화적 컨셉을 빌리는 건 자연스러운 이벤트가 될 거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에 따라서 새롭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죠?

 

 

 

발랄하고 명랑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정석 빈티지 크리스마스 캐롤을 좋아하나요? 크리스마스는 명랑하고 발랄한 게 제맛이라고요? 그렇다면 이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합니다. <징글벨> <Let it snow> <Sleigh Ride> <Santa Cluse is coming to town> 등 우리가 익히 들어온 대표적인 캐롤 리스트이지만 재즈 풍으로 조금 더 부드럽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 너무 화끈하고 신나기만 한 노래 분위기보다, 딱 한 단계 차분한 캐롤을 좋아하는 분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친구들과 공간을 빌려 특별한 날을 직접 구성하고 기획하길 좋아하는 2030 세대에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오늘의 소마코 콕! 

✔️ 플레이리스트는 2030 세대가 큐레이션의 개념을 가장 친숙하게 이해한 문화예요. 
✔️ 특히 플레이리스트는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생각해보게 하고, 스스로 연출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MZ 세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화적 관계를 두고 있죠. 
✔️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중에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크리스마스와 가장 가까운 것을 직접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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