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연구소, 소마코

갓생은 신의 '갓'과 인생의 '생'을 더한 말로, 그야말로 신과 같은 완벽한 삶을 뜻하는 신조어예요. 일과 개인 생활에서 모두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상적인 상태를 말하죠. 갓생을 사는 사람들은 균형 있는 삶을 중요시하면서도 사회적, 개인적 책임도 완벽히 수행하려고 해요. 한 마디로 '뭐든 열심히 사는 삶'이라고 정의할 수 있어요.  갓생 사는 이들은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정신 건강 관리 등 자기 관리가 중요하게 여기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것도 특징인데요. '갓생 살기'에 도움이 되는 어플 3가지를 소개할게요.  🏆 대한민국 1등 건강습관 앱 '챌린저스'챌린저스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어플이에요. 사용자가 원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매일 체크인하며 습관 실천 여부..

마케팅 인사이트 2024. 4. 23. 09:30

갓생러 필독! 뉴스레터 서비스 ▼ ▼ 우리가 접하는 정보 중에서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SNS의 특성을 보아도 '글'보다는 이미지가 정보의 다수를 차지하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와 동시에 요즘에는 양질의 '텍스트'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유료 아티클이나 구독 서비스를 보는 일이 정말 흔해졌죠. 이런 점에서 이미지의 인기 속에서도 양질의 텍스트들은 오히려 수요가 늘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도 많고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관심 분야의 최신 정보를 놓치고 싶지 않은 갓생러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있어요. 바로 내가 구독한 모든 뉴스레터를 모아서 한눈에 보여주..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3. 3. 6. 09:30

2023년 새해엔 갓생 도전! 어플과 함께 해요 ▼ ▼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하는 활동이 바로 '새해계획 세우기'이죠. 2023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연초에 목표로 한 것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흐지부지 되고 있지는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작심삼일을 극복하고 계획한 일들을 이뤄갈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할게요. 1. 해빗트래커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어플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해빗트래커는 직관적이고 깔끔한 UI 디자인 덕분에 전체적으로 어플이 심플해요. 많은 전문가들이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불안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요. 해빗트래커는 조금씩 습관을 쌓아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요. 또 만약에 '책 읽기'를 목표로 한다면, 구체적인 페이지 수..

마케팅 인사이트/APP 2023. 2. 20. 09:30

오운완으로 보는 요즘 호텔 트렌드는? ▼ ▼ ▸'오운완' 으로 갓생 인증 완료! 올해 내내 마케팅의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갓생’ 일 것 같은데요. 이전에도 비슷한 말인 '자기계발'이 유행했었죠. 하지만 갓생이 이전의 자기 계발과 가장 다른 점이 있어요. 바로 '갓생'이란 단순히 성과를 중시하는 노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갓생을 통해 '열심히 살기'를 다짐하기도 하지만, 직업적으로나 학업적인 성과들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런 갓생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유행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마케팅 활용이나 상품들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어요. 얼마 전, 각종 F&B 제품들이 '제로 버..

마케팅 인사이트/캠페인 2022. 11. 7. 09:30

네이버 밴드를 MZ세대 픽으로 만든 네이버의 전략은? ▼ ▼ 오늘의 주제는 2012년 만들어진 플랫폼 ‘네이버 밴드’입니다. 혹시 네이버 밴드가 중년 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오래된 플랫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그러나 놀랍게도 실제 데이터를 통해 본다면, 네이버 밴드는 다른 계층만큼 1020세대에게도 활용도 높은 SNS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1020 세대의 이용률은 26%로 나타났어요. 그뿐만 아니라 올해 6월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밴드의 전체 이용자 수는 1890만 명으로 플랫폼 이용자 수 중에서 1위를 했는데요. 이 수치는 1118만명인 페이스북보다 훨씬 많으며 1889만 명인 인스타그램보다도 약간 더 많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어요. 소모임 등에 이용하는 것..

마케팅 인사이트 2022. 10. 6. 09:30

새로운 갓생 트렌드, ‘무지출 인증’ ▼  ▼  ▸  No More YOLO  오늘의 기쁨을 내일로 미루지 말란 뜻의 'YOLO'는 2~3년 전 MZ세대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애티튜드에 가까웠어요.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소비 태도로 이어지면서 충동적인 소비나 감정 기반의 소비를 합리화시키기도 했죠. 비슷한 다른 용어로 '플렉스'(자신의 귀중품이나 재력을 과시하는 것), '홧김 비용'(홧김에 돈을 써버리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위로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무지출 챌린지'예요!   ▸  왜 안 쓰게 됐을까?  문화생활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는 왜 무지출을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극심한 물가 상승이..

마케팅 인사이트/바이럴 2022. 9. 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