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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정보 중에서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같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SNS의 특성을 보아도 '글'보다는 이미지가 정보의 다수를 차지하는 시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와 동시에 요즘에는 양질의 '텍스트'를 고민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유료 아티클이나 구독 서비스를 보는 일이 정말 흔해졌죠. 이런 점에서 이미지의 인기 속에서도 양질의 텍스트들은 오히려 수요가 늘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도 많고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관심 분야의 최신 정보를 놓치고 싶지 않은 갓생러에게 딱 맞는 서비스가 있어요. 바로 내가 구독한 모든 뉴스레터를 모아서 한눈에 보여주는 '헤이버니'입니다.
뉴스레터나 웹진을 서치 하다 보면, 항상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주기적으로 계속 방문을 하거나 서치를 해서 확인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인데요. 바쁜 일상 때문에 주기를 놓칠 수도 있고, 확인을 못해서 점차 잊게 되는 경우들도 많이 생기죠. 헤이버니는 이런 경우들을 위해 온갖 뉴스레터들을 모으고 분류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플과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어요.
오늘은 장점을 중심으로 헤이버니 서비스를 알려드릴게요.
헤이버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피드가 굉장히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UX UI가 직관적이라서 사용자 편의적이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다양한 뉴스레터를 한 번에 모아본다는 점 때문에 언뜻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기능이 단순하고 핵심적인 것들만 있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새로운 뉴스레터를 살펴보고 싶을 때는 분야별로 나눠서 관심 뉴스레터를 찾아볼 수도 있고, 내 관심사를 기반으로 추천을 받을 수도 있어서 현재 구독 중인 뉴스레터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뉴스레터 역시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또 내가 스크랩한 아티클을 별도로 저장해 찾아볼 수도 있어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누적해 나가는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 본 적이 있다면, 생각보다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걸 깨닫곤 하는 데요. 메일로 구독을 하면, 업무용 메일과 뉴스레터가 섞이면서 어느 순간 뉴스레터는 뒷전이 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뉴스레터는 스팸 메일함으로 분류되는 경우들이 많죠.
헤이버니 서비스는 전용 이메일 계정을 생성해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에 가입을 한 뒤, 헤이버니 앱으로 구독한 뉴스레터를 한번에 모아보는 방식으로 만들어져있어요. 내가 구독하는 모든 뉴스레터가 별도의 어플로 관리가 되니, 일일이 메일에서 찾을 필요도 없고 바쁜 일상에 치이더라도 뉴스레터를 확인하는 걸 잊어버릴 위험도 없다는 점이 좋아요. 관리에 드는 품이 적기 때문에, 매일 또는 매주 정해둔 시간에 어플을 통해 쌓인 뉴스레터를 읽기만 하면 되죠!
마지막으로 헤이버니 서비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능이 바로 영문번역을 즉석에서 제공한다는 점이에요. 점점 글로벌한 사회가 되어가면서 국내 뉴스나 동향만큼이나 국제 이슈 파악의 중요성을 느끼는데요. 이런 점에서 1초 만에 영자신문 번역을 제공하는 헤이버니의 서비스는 빠르게 국제 정보들을 습득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어요.
오늘은 텍스트 중심 정보 중에서도 뉴스레터를 제대로 구독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인 '헤이버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신에게 필요하고 적합한 정보를 서치하고 팔로업해나가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갓생러가 되고 싶은 모두가 원하고 또 필요로 하는 능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를 좀 더 수월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올해의 목표를 달성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소마코 콕!
✔️ 갓생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서비스 '헤이버니'를 소개했어요.
✔️ 헤이버니의 장점을 중심으로 뉴스레터를 따로 모아보는 서비스의 장점을 알아봤어요.
✔️ 편리한 피드를 통해 텍스트 정보를 보는 습관을 만들기도 쉽고, 영문 번역도 제공돼서 영자신문도 접근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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