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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터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Marketing Trend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1.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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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마케터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소셜마케터는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미디어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소셜마케터의 수요도 함께 높졌습니다.  소셜마케터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있는 유비쿼터스 인터넷 시스템이 보편화 되어다는 것이 더욱 클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정보만 제공받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정보를 요구하고 받으며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와 기업들간의 소통을 돕는 것이 바로 소셜마케터가 하는 일입니다.

 

기업에게는 날이갈 수록 더욱 특별한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진단하고 전달하는 소비자의 대변인으로서 혹은 소비자에게 소셜미디어라는 매체로 기업을 혹은 정보를 알릴 수 있는 마케터로서 필요한 존재이다.

  

 

   이 순간에도 소비자의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기업으로 묶어둘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소셜마케터의 역량입니다. 그리하야 소비자와 기업이 변하면서 소셜마케터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해졌고, 소셜마케터가 내년까지 21%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하는 근로 통계청의 전망도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소셜미디어 채널이 소비자에게 더욱 깊숙이 박힌다면  소셜마케터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더욱 소셜마케터의 힘이 간절해 진 요즘, 소셜마케터는 어떤 역량이 필요한 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첫번 째, 소셜마케팅의 정석 '기본'

 

 

   소셜마케팅을 크게 살펴봤을 때 사람들이 '마케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특별한', '독특한', '새로움'이라는 단어를 먼저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마케팅이란 것이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주면서 생산자에게는 매출이라는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이니까요. 그럼 지금 제가 말하려고 하는 '소셜마케터'도 똑같은 역량이 필요합니다. . 소비자를 만족 시키려면 뭔가 특별해야 하니까요.  

 

 

 

 

   다만, 의문이 사라지지 않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무조건 특별하면 소비자는 다 만족을 할까요? 마케팅에 기본도 모르는 소셜마케터가 특별함 하나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특별함만을 추구하다는 것이 위험하다는 뜻이지 기본만 챙겨야 한다는 뜻은 아니란 걸 짚고 넘어가죠.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운영할 때 글로만 쓰면 특별한 걸 바라는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 동영상 등 여러 방법을 이용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글이라는 기본적인 바탕에 동영상이라는 추가적인 특별함을 넣는 것. 만약 난 특별함만을 원해서 동영상만 올린다고 생각해 봅시다. 과연 재미있는 블로그가 될까요? 기본을 잘 파악해 특별함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소셜마케터의 첫번째 역량입니다.

 

 

    

두 번 째, 역발상적인 사고를 갖자

 

 

    앞서 말했을 적에는 기본을 생각하자고 하더니. 하고 코웃음 치실지 몰라도 이것또한 중요합니다. 트위터를 예를 들어 볼까요?

본인과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와는 친구가 되고 댓글을 달고 하는 식의 일상이 새롭게 신기했던 때가 있었죠. 그런 일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혜성처럼 나타난 것이 트위터입니다. 여기서 살펴보면 트위터도 블로그의 기본은 갖추고 있습니다. 글을 저장해 나의 생각을 전달한다는 점, 친구를 맺고 이야기를 나눈 다는 점. 여기서 역발상적인 사고란 무엇일까요? '동시다발적으로 짧은 시간에 나의 생각을 공유한다'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는 블로그의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그 정보가 공유가 되지 않습니다. 

 

 

   트위터는 어떨까요? 트윗을 하거나 리트윗 등을 하면 나와 친구가 되는 모든 사람은 나의 생각을 알고 또 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공유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역발상적인 사고로 돌출된다는 것. 이것이 트위터에서 가르쳐주는 소셜마케터의 두번 째 역량입니다. 소셜마케터는 현재의 시장을 읽되, '꼭 이래야 한다'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는 역발상적인 사고를 가져야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발상법은 브레인스토밍, 고든법, 시네틱스법, NM법 등 다양한 발상법이 있으니 본인에게 가장 맞는 것을 이용하면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소셜마케터는 최고의 엔터테이너

 

   마케터의 할일은 엄밀히 따져보면 '기획'입니다. 좋은 기획력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기회'를 창출 할 수 있고 기업의 매출에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획력은 어떻게 기르는 것일까 물으신다면 꾸준히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기획력이란 것은 후천적으로도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마케터 본인만 열심히 한다고 가능한 일입니다. 온/오프라인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키워드를 파악해 소비자의 니즈 알기 등 세상과 꾸준히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면 소셜마케터로서 충번히 역량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는 반복적인 학습과 노력을 통해서 탄생합니다. 누구나 어렵고 힘들었던 스토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주어지는 과정들을 자시감있게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사이클을 유지해야만 소셜마케터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새로운 경험과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소셜마케터의 힘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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