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최대 4 명서 방송 가능한 '라이브 룸스' 출시
인스타그램이 최대 4명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이브 룸스(Live Rooms)’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라이브 영상 톡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을 기존 2명에서 4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라이브 룸스’는 이용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생방송 토크쇼, 랜선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
출처: zdnet.co.kr/view/?no=20210309091451
2. 집집마다 똑같은 광고 NO... 맞춤형 어드레서블 TV 광고 온다
집집마다 동시에 똑같은 광고를 내보내는 시대가 저물고, 가구별 맞춤형으로 각기 다른 광고를 보여주는 어드레서블(addressable) TV 광고가 올해 본격화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시장이 성장하자, IPTV를 기반으로 한 어드레서블 TV 광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어드레서블 TV는 데이터에 기반한 TV광고 구매 및 송출이 가능한 프로그래매틱 TV(Programmatic TV)의 하위 개념으로, 가구별 타깃 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최신 광고 기술이다. 현재는 모든 TV 시청가구에 같은 시간대 동일한 광고를 내보내지만, 어드레서블 TV 광고를 적용하면 가구별로 각기 다른 맞춤형 광고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출처: 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2
3. 네이버 쇼핑, 말 많은 '최저가 꼼수' 막는다
네이버 쇼핑은 다음 달 5일부터 일부 옵션 유형에 따라 판매자들이 추가금을 설정하지 못하도록 상품 등록 기준을 변경할 예정이다. 옵션 유형 중 색상·사이즈·발송 시점·박스 상태·제조 시점·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추가금을 설정할 수 없다. 다만 판매자별로 해당 옵션들에 대해 가격 차등을 두고 싶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금액’은 설정할 수 있게 했다. 옵션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상품의 대표 가격으로 설정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옵션은 마이너스 금액을 부과하도록 해 소비자들의 최저가 검색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2JRLOA7KJ
4. 식품업계 ESG경영 확산
기업의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이 투자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식음료업계가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이 '착한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가 뚜렷해지면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환경과 사회적 가치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공을 들이며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으론 빙그레, 오리온, 남양유업, 삼양식품, 동원 F&B, 오뚜기, 이디야 커피, 스타벅스 코리아 등이 있다.
출처: www.joseilbo.com/news/htmls/2021/03/20210318419395.html
5. 언택트 차박 열풍에 캠핑용품 날개
날이 풀리면서 최근 김 씨처럼 캠핑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캠핑 카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캠핑 의자와 캠핑 테이블 판매량은 전년 대비 93%, 81%씩 늘었다. 캠프파이어를 피우는 데 필요한 숯·장작·연료 판매량은 무려 237% 뛰었다. 최근 캠핑 관련 매출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캠핑 인기가 높아진 데다 따뜻한 봄 날씨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307/105762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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