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 선물하기, 비즈니스용 대량 선물 기능 출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고객이나 거래처에 대량으로 선물을 보내기가 편해진다. 카카오커머스는 개인 사업자 및 기업용 선물 플랫폼 '선물하기 포 비즈(for Bi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업자가 이벤트·사은품 등의 목적으로 선물을 대량 구매해 여러 고객에게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비즈니스용 선물 기능이다. 1회 주문당 최대 5천 건의 선물 발송을 지원하며, 수신자 목록 대량 업로드도 가능하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102253704Y
2. 트위터, 올해 새 구독 서비스 출시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올해 구독 서비스 '슈퍼 팔로우스'(Super Follows)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트위터는 이날 애널리스트 상대의 온라인 행사에서 이런 신규 서비스를 발판으로 2023년까지 매출액을 배로, 현재 약 2억명인 상업화 가능 월간 활성이용자(mDAU)를 약 50% 각각 확대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mDAU는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트위터 사이트나 트위터 앱(응용프로그램)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를 가리킨다. 트위터가 새 사업 모델을 내놓은 것은 몇 년 만의 일이라고 WSJ은 전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0226041500091
3. 11번가, 70여 개 브랜드와 공동마케팅... 단독상품 늘린다
11번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와의 공동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지난해 39개 브랜드사와 맺었던 JBP(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를 올해 70여 개 브랜드사로 확대,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올해 첫 공동마케팅 시작을 위해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 P&G 본사에서 11번가 이상호 사장과 한국 P&G 이준엽 부사장이 각 사 대표로 참석해 JBP를 맺었다. 이달 중에는 ‘에이블씨엔씨’, ‘매일유업’, ‘여기어때’ 등과의 제휴 협약도 진행해 단독 마케팅을 차례로 선보인다.
출처: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01/2021030100022.html
4. 한국인, 네이버로 가장 많이 결제했다
지난 1월 한 달 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쇼핑은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 앱·와이즈 리테일이 세대 별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온라인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대별로 즐겨 찾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20대-40대는 네이버가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은 쿠팡이 가장 많았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103038793g
5. OO데이 줄줄이... 유통업계, 대목 잡기 마케팅 시동
유통업계가 삼겹살데이(3월3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이(Day) 마케팅’에 돌입했다. 해마다 화이트데이(3월 14일), 블랙데이(4월 14일), 오리데이(5월 2일) 등 100여 개가 넘는 유통업계의 ‘○○데이’ 마케팅은 상술 논란으로 한때 외면받았지만 올해만큼은 다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이 대대적 할인 행사에 나서며 반짝 매출 상승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다음 주 화이트데이 대목 잡기도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대한제분의 곰표와 손을 잡았다.
출처: www.asiae.co.kr/article/20210303090842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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