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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에서 한 발 더 앞으로! 대세가 될 온라인 커머스 트렌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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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셜마케팅코리아 Social Marketing Korea 2016. 6. 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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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월의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 1,926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수치인데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의 거래액은 2 6,796억원으로 50% 증가하였습니다(출처통계청). 오늘은 2016년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형성되고 있는 커머스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1. 핀테크   -   FINTECH


핀테크’라는 단어는 2014년 말부터 대두되었으며, 단어 그대로 금융(FINANCE)’ + ‘IT 기술(TECHNOLOGY)’이 결합하여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야기 합니다. 지난 2014년 핀테크에 쏟아진 투자금은 34억 달러로 타 분야에 비해 4배 정도 빠른 투자금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가트너(Gartner) 모바일 결제 시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34%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금융 거래자 중 36.4%가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의 규모는 2014 3 9300억원에서 6개월 뒤인 2015년에는 5 7200억원으로 급증하였고, KT, LGU+, 카카오, 삼성전자 등이 모바일 간편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확대되고 있습니다.(SCGe 커머스 연구소)



이미 중국의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의 기업은 한국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나 환전 없이 결제하는 알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알리페이는 최근 국내법인 설립 등 국내에 정식으로 등록 했으며, 인허가 절차를 따른 뒤 한국인을 상대로 결제 서비스를 확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은행들도 다양한 핀테크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우리은행은 위비은행(위비페이), 기업은행은 i-ONE뱅크,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NH 농협은 NH스마트 금융센터 등 모바일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더 쉽게, 더 빠르게,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수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2. 인공지능   -   A.I(Artificial Intelligence)


지난 3월 세기의 대결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자기계발 등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이야기 합니다.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서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인공지능은 온라인 커머스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고객 개별의 속성을 프로파일링 할 수 있게 되며, 더 나아가 고객의 얼굴이나 목소리 등을 인지하여 커머스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 BC카드사와 LG CNS는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애플 역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커머스/바이오 분야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은 챗봇이라는 채팅로봇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질문에 즉시 대답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모바일 매신저 앱에 접목하는 메신저 어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딥러닝을 통해 여러 개의 데이터를 사람처럼 스스로학습하면서 인간의 영역을 넘보고 있는데요. Mezi라는 앱의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달라고 텍스트로 요청하면 대화 형식으로 제품의 이미지와 가격, 세부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요!




3. 큐레이션 서비스   -   Curation Service


일반적으로 큐레이션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인데요. 커머스에서 큐레이션 서비스는 온라인 상의 수 많은 제품들 중,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여 취향에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지마켓의 큐레이션 서비스 G9에서는 오전 9시에투데이 핫딜과 오후 9플래시딜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제안하는데요. 플래시딜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10분안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로 방문객 수가 플래시딜 이전보다 약 2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 모바일 쇼핑플랫폼인 샵윈도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제품 정보와 가격 정보를 제공합니다. 샵매니저와 1:1 실시간 대화를 통해 제품 큐레이션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을 통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해주는데요. 1:1 쇼핑톡 결제만으로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오프라인의 작은 매장도 있다고 합니다.




4. O2O   -   Online to Offline


O2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으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동하는 마케팅을 이야기 합니다.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확장되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는데요. O2O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의 마케팅은 더 다양화 되고, 정교해 졌습니다.


O2O가 모바일과 만나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과 결제가 동시에 진행 가능해지며 이젠 익숙한 음식 배달부터 콜택시, 숙소 예약 등 다양한 형태로 발달하고 있는데요. 2016년 현재 국내 O2O시장은 음식배달 서비스(12조원), /화물(10조원), 택시(8 5천억원), 렌터카(4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예약네이버 원룸등의 O2O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은 지난 2013년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철수 했던 분야로, 현재는 스타트업에 지분을 투자한 후 서비스를 제휴하는 전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국민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O2O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데요.기존 카카오 택시외에, 카카오 드라이버(대리운전), 카카오 헤어샵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가사도우미 O2O 시장 진출도 공식화 했는데요. 앞으로 베이비시터, 택배, 발렛파킹 등 점진적으로 O2O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카오가 어디까지 확장할지 정말 기대되네요.




글을 마치며


하루가 다르게 세상은 변하고, 한 시간이 다르게 온라인은 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 안에 있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의 이야기 아닐까요. 사람의 마음을 붙잡고, 취향을 저격한다면 온라인 커머스에서도 #로맨틱. #성공적.



지세희 Ji Sehee
Project ManagerPlanning &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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