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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두가지의 SNS 중 무엇을 선택할까?

Marketing Trend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2.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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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양대산맥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최근 구글의 SNS 구글플러스의 사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페이스북을 따라잡을 만큼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일전에 구글플러스의 순방문자수는 250만명, 초대를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시기에 비하여 약 10배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상승할 예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러스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 될 당시 친구를 추가하는 사람은 하루에 10명 남짓이었지만, 지금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친구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국내에서 구글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도 이정도라면, 해외에서의 구글플러스 반응은 더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세계 1위에 올라와 있는 페이스북도 구글의 행보에 자극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에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었는데요, 타임라인과 오픈그래프, 음원 스트리밀 서비스 등을 발표 하였습니다. 아직 많은 기능들이 공개되지 않았고, 새로운 앱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구글플러스, 페이스북을 아직 사용하고 계시지 않으시다면, 하나만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세요.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를 선택한 당신, 싸이월드 미니홈피 스러운 SNS를 좋아하시는 군요?

 

구글플러스는 프라이버시에 가장 큰 초점을 맞추고 있는 SNS 입니다. 게시물을 공개할 때 전체공개를 할 것인지, 친구에게만 할것인지, 특정 그룹에게만 할것인지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때 엄청난 유행을 몰고 왔던 초창기 SNS 싸이월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플러스는 써클링, 즉 친구들을 그룹으로 묶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써클은 쉽게 말하여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족, 친구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직장동료 등등 그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써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써클에 사용자들을 넣어두면 그 사람들에게만 특정 게시물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써클에 있는 게시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맞춤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지요. 다만 구글플러스의 불편한 점은 친구신청이 들어왔을 경우 프로필을 확인하려면 상당히 복잡하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용자 실명이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명이 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일이 해당 사용자들을 클릭하여 프로필을 봐야합니다. 그 부분만 극복할 수 있다면 구글플러스가 무척 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입니다.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페이스북을 선택한 당신, 나의 일상을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싶군요?

 

페이스북은 상당히 오래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성장세가 정체되지 않은 것 입니다. 때문에 페이스북은 많은 앱들과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해외 대부분의 인터넷서비스와 연동되어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바로 페이스북에 게시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앱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게임, 스포츠, 일상 앱등 모든 것들은 기록할 수 있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공개 된 기능들은 이러한 기록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구글플러스와 페이스북

 

 

자신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들을 모두 기록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페이스북의 이념 또는 노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라이프로거라고도 불를 수 있는데요. 라이프로거라는 말은 지난 2007년 소니 핸디캠 광고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말이라고 합니다. 그 광고에 '부모가 딸을 낳고 키우며 결혼까지 시키는 과정을 소니 핸디캠으로 촬영한다'라는 컨셉을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나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우려하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두 가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기능 상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동영상 업로드, 자동링크, 모바일 앱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선택만이 남아있습니다.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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