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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가 새로운 퍼퓸 컬렉션을 런칭하며 ‘The Day of Sorceress’라는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어요. 이번 캠페인은 '원하는 향을 갖는다는 것은 내가 변하고 싶은 모습에 대한 바람이기도 하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요. Sorceress는 여자 마법사라는 뜻으로, 이번 영상에서 제니는 애니메이션 속 마법소녀로 변신합니다. 신제품 퍼퓸 펌키니(Pumkini)가 알 모양의 오브제로 연출되어 궁금증을 자극하고요.
신규 캠페인과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탬버린즈는 성수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신사, 삼청에 이은 3번째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데요. 콘크리트 골조만 남겨져 있어 짓다만 느낌을 주는 건물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늘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탬버린즈, 이번에도 역시 '탬버린즈다운 마케팅'을 선보입니다.
'생경한 형태의 정원'이라는 컨셉을 생각하며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골조만 남긴 콘크리트 외관에는 탬버린즈의 단단한 도전 정신이 담겨 있고, 건물 안의 지상은 탬버린즈가 식물과 땅과 함께 생동하고 있습니다. 지하 공간은 하얀 벽과 잘 정돈된 분위기로, 그 대비에서 오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벽에 기대어져 있는 이재헌 작가의 ‘Viewer in the garden’과 ‘Figure in the garden’은 정원에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자화상 같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공간에서 쓸쓸함, 공허함, 즐거움, 따뜻함을 느끼며 그걸 희로애락이 있는 공간으로 부르는지도 모릅니다.
⠀- 탬버린즈
탬버린즈는 새로운 퍼퓸 컬렉션을 판매하기 위해 어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먼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메인으로 활용하는데요. 이번 신제품 '미니 퍼퓸 핸드크림 PUMKINI'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 중입니다. 탬버린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큰 인기를 얻은 브랜드이기도 하죠. 누군가에게 흔하지 않고 센스 있는 선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탬버린즈는 딱 맞는 브랜드이었거든요. 또 탬버린즈 향수는 2022년도에 제니가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후, '제니 향수'로 불리면서 월 매출이 약 4배 정도 뛰었는데요. 이번에도 모델 제니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탬버린즈만의 도전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제니가 잘 어울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네요.
오늘의 소마코 콕 📌
✔️ 탬버린즈가 새로운 퍼퓸 컬렉션을 런칭하며 제니와 'The day of Sorceress'라는 신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성수에는 '생경한 형태의 정원'이라는 컨셉으로 국내 3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 탬버린즈는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모델 제니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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