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연구소, 소마코

하이엔드도 옴니채널 한다고요? ▼ ▼ 지난 글에서는 명품을 플랫폼으로 구매하는 새로운 경향에 대해 다뤘어요. 최근 새로운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로 하이엔드와 명품 플랫폼을 통해 옴니채널(Omni-Channel) 마케팅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는 거예요. 옴니채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소비자가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채널 등 다양한 환경과 경로를 넘나들면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하고, 픽업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예요. 즉 옴니 채널 마케팅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제공해요. ▸커넥티드 스토어 오픈한 명품 플랫폼 발란 최근 발란(BALAAN)은 '커넥티드 스토어'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여의도 IFC몰에 열었어요. 커넥티드(Connected)라는 이름처럼 온라인 플..

마케팅 인사이트/캠페인 2023. 1. 16. 09:30

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그 기업의 색깔을 선명하게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어떤 브랜드들은 자신의 방향을 드러내기 위해 자기만의 개성을 가미한 F&B 산업을 착수하기도 해요. 최근 패션 브랜드 사이에서 보여지는 독특한 경향입니다. ‘카페 텅(Cafe Tongue)’ ‘누데이터(Nudake)’ ‘카페 맨메이드(Cafe Manmade)’ 에서는 각 어떤 특징을 자신의 브랜딩으로 차용했을까요? 그리고 어떤 점에서 2030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을 바탕으로 세 공간을 들여다보려 합니다. 01. 텅(Tongue) 패션 브랜드 아더(Ader)의 운영으로 이뤄진 ‘텅(Tongue)’ 카페는 가장 본질의 감각을 주도하는 혀를 통해 문화적 수용도를 높..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2. 8. 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