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고물 폴더폰'을 출시한 이유
글로벌 맥주 회사 하이네켄이 복고풍 휴대폰 ‘보링 폰’ (Boring Phone)을 한정판으로 선보였습니다. 소매업체 보데가와 함께 통화와 문자만 겨우 되는 보링 폰을 만들어 출시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수천, 수억 화소 수준인 점을 비교했을 때 이 핸드폰의 카메라는 겨우 30만 화소이며, 인터넷 기능조차 없습니다. 마치 스마트폰이 생겨나기 전 시절의 핸드폰 같죠. 하이네켄과 보데가는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이 전화기를 만들었다고 밝혔어요. 맥주 회사인 하이네켄이 갑자기 핸드폰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1️⃣ The Closer (2022)하이네켄은 2022년에도 ‘The Closer’라는 비슷한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했었어요. 이 캠페인 기간에 ..
마케팅 인사이트/캠페인
2024. 5. 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