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통!통! 튀는 게 매력인 도서 시리즈
전반적으로 책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고, 독자의 수가 감소함에 따라 다양한 출판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내세우기 시작했어요. 가볍고 통통 튀는 시리즈물을 통해 책에 대한 무거운 이미지를 바꾸고,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명랑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시리즈물이 대중의 선택을 받고 있을까요? 출판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3가지 도서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01. 미메시스 - 테이크아웃 시리즈 먼저 미메시스 출판사의 는 판형이 작고 가벼워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듯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어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관점의 문학 콘텐츠를 담아내고 있죠. 무엇보다 의 가장 큰 특이점은 소설가와 화가가 협업한다는 점이에요. 책 중간중간 글의 분위기를 상징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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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