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창업자가 만든 믹스커피 카페 '뉴믹스커피' 마케팅 포인트
커피는 우리나라 전통 음료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우리나라 전통 음료처럼 느껴지는 커피가 있죠. 바로 믹스커피입니다. 커피, 설탕, 프림이 적절히 섞여 봉지 형태로 담겨있는 믹스커피는 1970년에 인스턴트커피로 최초 등장해 오랫동안 ‘자판기 커피’로도 불리며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메리카노, 드립 커피 같은 서양 문화권 커피가 우리나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믹스커피는 보기 힘들어졌어요. 500원 동전을 넣으면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을 수 있는 것도 옛날이야기가 되었죠. 1️⃣가장 한국적인 커피 브랜드 : 뉴믹스커피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전 의장이 설립한 스타트업 ‘그란데클립’에서 론칭한 카페 브랜드 '뉴믹스커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달달하고 친숙한..
Marketing Trend/Branding
2024. 3. 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