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 과연 이득일까? 콘텐츠 마케팅에 뛰어든 금융업계
최근, 금융업계에서 책 출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 콘텐츠,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금융업계의 대표주자들이 최근 연달아 책을 출판했습니다. 토스에서는 을, 카카오뱅크는 을 출간했죠. 그 배경은 무엇일까요? 1️⃣ 더 머니북 (by. 토스)토스는 지난달 말, 이라는 이름으로 종이책을 출간했어요. 이 책의 부제는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로 사람들이 흔히 궁금해하는 금융 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 책이죠. ‘10억 원짜리 집을 사고 싶다면 얼마를 모으고 얼마를 빌려야 할까?'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세액공제되는 연금, 많이 넣을수록 좋을까?' 등 토스 사용자가 꼽은 100가지 질문과 금융 전문가 27명의 답변을 실었습니다. 또, 과세이연·소득대체..
마케팅 인사이트/콘텐츠
2024. 6. 17.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