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투자한 네이버 치지직, 아프리카TV를 넘어설 수 있을까?
국내 게임 스트리밍 시장이 뜨겁습니다. 트위치가 한국에서 철수한 후, 네이버의 '치지직'과 아프리카TV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는데요. 최근 '치지직'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66만 명으로 급증하며 아프리카TV의 243만 명과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어요. 네이버 치지직의 베타 서비스가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30만명이 넘는 MAU를 달성한 것은 네이버의 기술력과 마케팅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시청자를 사로잡았기 때문인데요. 고화질 스트리밍, 사용자 친화적인 UI, 다양한 후원 기능 등은 '치지직'이 게임 스트리밍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게 한 핵심 요소로 여겨져요. 치지직은 최근 스트리머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1️⃣치지직, 50..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4. 2. 19.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