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1970’s! 유스컬처의 공간
Back to 1970’s! 유스컬처의 공간 ▼ ▼ 자유주의와 개인주의, 독자적인 개성의 아름다움 등을 강조하던 1970년대 미국에는 강렬한 색감 대비와 레트로 풍 디자인을 조명한 할리우드 무드가 유행이었어요. 이러한 비주얼 트렌드는 젊음과 자유를 상징했고, 일종의 유스 컬처를 크게 일궈냈어요. 특히 피지컬 에듀케이션에서 운영하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핍스홈(Phyps Home)은 1970년대의 시대 정신을 잘 구현한 사례인데요. 핍스홈은 어떻게 현대의 MZ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을까요? 신용산역 부근에 위치한 핍스홈은 피지컬에듀케이션만의 세계관을 담아 구현한 공간이에요. 이층 집으로 보이는 외관은 안정감과 평온함을 북돋아 줍니다. 온화한 이미지와 색감으로 노스탤지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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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