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작. NProject 사용기
프로젝트, 쉽게 관리할 수 없을까? 대학에서부터 악연을 맺어온 ‘프로젝트’라는 골칫덩이는 취업 후 일상이 돼버리고 마는데요. 대학생 때처럼 서로 일을 미루거나 눈치를 보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지만 각자의 업무 진행 상황이 파악 되지 않아 허둥지둥 손발이 맞지 않는 경우가 더러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 ‘카카오’의 아지트나 ‘에버노트’ 등 유용한 팀 단위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면서 업무에 대한 유기적 소통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아쉬운 감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기존의 어플리케이션들은 그저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나 유용한 자료에 대한 공유 정도의 기능이 대다수일 뿐, 무언가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적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카카오의 ‘아지트’ ‘에버노트’ 프로젝트를..
마케팅 인사이트
2016. 3. 24.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