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독하고, 플랫폼으로 사는 MZ세대
명품 구독하고, 플랫폼으로 사는 MZ세대 ▼ ▼ MZ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심리가 양분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난 글을 통해서 이야기했는데요. 평소에는 절약하면서도 하이엔드 제품이나 오마카세나 호텔 뷔페 같은 소비에서 2030 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죠. 이미 하이엔드 브랜드나 백화점이 Z세대를 주목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젊은 세대의 명품 소비가 늘어났다고 할 때, 요즘 명품과 관련한 트렌드는 뭘까요? 아무래도 구독과 플랫폼이라는 방법으로 명품을 이용한다는 것이 새로운 소비 습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소비 습관 1 '구독' 먼저 최근 명품 구독 서비스 중에서 최초로 '시계' 서비스가 등장했어요. LF의 하이엔드 편집숍인 라움(RAUM)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계 매장..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3. 1. 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