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래리 페이지, 페이스북 주커버그 그들에겐 독특한 세계관 있다”
올 5월 주당 38달러로 주식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 하지만 요즘엔 ‘그때가 절정’이란 말을 듣는다. 3개월 만에 주가가 2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거품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14일 만난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43·사진)는 “9억5000만 명의 사용자와 장기적 성장을 위한 수익모델을 갖춘 회사로, 거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Q)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도 최근 주가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했는데. “우리는 장기적 성장을 위한 수익모델을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공유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끊임없이 사용자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게임과 광고 같은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근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에 페이스북 앱이 기본 탑재됐다...
Marketing Trend
2012. 9. 1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