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팝업스토어
일 잘하는 명품 브랜드, 디올의 팝업스토어 ▼ ▼ 2022년은 명품 브랜드들의 새로운 진출이 눈에 띄는 해였어요. 먼저 구찌, 디올, 에르메스가 각각 다이닝과 F&B 사업에 뛰어든 것이 엄청난 화제였죠. 구찌는 한남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에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열었고, 디올과 에르메스는 청담동에 ‘하우스 오브 디올’과 ‘카페 마당’이라는 카페를 열었어요. 명품 브랜드가 낸 카페들은 일반적인 카페보다 훨씬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래도 청담동 핫플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명품 브랜드가 카페를 운영하는 건 생소한데요. 또 명품 브랜드들은 ‘팝업 스토어’에도 자주 진출하고 있어요. 그런데 명품 브랜드는 애초에 브랜드 문턱이 높다는 점에서 잠재적 고..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3. 1. 2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