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많은 게임들. 오버워치, 포켓몬GO 그리고 서든어택2
스티커 모으겠다고 빵을 버리던 때가 있었습니다(물론 저는 아닙니다).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사건 사고도 많았던 가 2016년 여름 다시 뜨거운 이슈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포켓몬GO’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꾸준히 신작이 출시되고 있는 닌텐도 게임의 형식을 벗어나 ‘증강현실’을 적용한 방식으로 게이머들의 생활 패턴마저 바꾸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피시방 점율을 꺾고, 미디어 상에서 각종 패러디까지 난무하게 만들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1인칭 시점에서 조작하는 FPS 게임으로, 멀미를 유발한다는 이유 때문에 적지 않은 게이머들이 꺼려하는 게임 방식입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뛰어난 게임성과 밸런스, 기존의 슈팅 게임과는 차..
Digital Tech
2016. 7. 27.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