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ee 레드펭귄 Sales&Marketing사업부 N팀 최한나 팀장
Editor 최한나 팀장, 소마코
by. 마케팅 컨설턴시 골드넥스
대한민국 최초로 동원F&B에서 출시한 참치 통조림 브랜드로 시대별 유명 모델들과 함께 광고를 진행하여 신선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특히, 2019년 ‘이건 맛의 대참치~!’라는 CM송으로 MZ세대를 사로잡으며 동원참치의 이미지를 젊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참치는 요리에 넣어 먹는다’라는 인식을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을 수 있다’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변화하는 것을 목표를 설정했어요.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USP를 활용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스타일의 TVC를 활용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졌고, 광고 영상이 가지고 있는 신선함으로 화제성을 만드는 SNS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10대들에게 참치는 ‘명절에 주고받는 선물세트‘, ‘집에 늘 있는 제품‘등 동원참치에 대한 인식이 Young한 편은 아니었던 상황이라 해당 이미지를 상쇄시키면서 젊고 트렌디한 제품과 브랜드라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했죠.
그래서 동원참치의 기존 코어 타겟인 3060보다 10대에서부터 2030까지를 타겟으로 보다 더 젊은 층에게 브랜딩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MZ세대들의 주요 이용 채널인 틱톡을 적극 활용한 챌린지를 기획했어요.
틱톡 채널 유저들의 특성인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즐기는 놀이문화가 반영된 '#한숨에한캔 챌린지'를 진행하게 되었죠.
진행했던 챌린지의 성공으로 틱톡의 비즈니스 마케팅 성공사례 페이지에도 해당 챌린지가 올라가게 되었어요.
영상 자체가 갖는 무드를 유지하기 위해 챌린지를 기획할 때에도 신선함이라는 키워드가 중요했어요. 기존 틱톡 채널에서 진행되어 온 챌린지와는 차별점이 필요했죠. 제품 USP가 강조된 내용의 멘트를 중점적으로 살릴 수 있는 챌린지를 생각했고, 랩처럼 말을 빠르게 말을 내뱉는 영상이다보니 게임처럼 한 호흡에 이 멘트를 끝까지 말할 수 있는 챌린지를 하면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죠.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영상을 업로드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의 직관적인 영상들도 게재될 수 있도록 했어요. 정해진 반주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여 다양한 콘텐츠 생성하기에 수월하도록 기획됐죠. 그리고’#한숨에한캔 챌린지’특성상 보고 읽을 수 있는 부분이 필요해서 브랜드 스티커를 제작해서 함께 광고를 진행했어요.
신선함으로 MZ세대의 자발적인 챌린지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던 저희의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생각이 든 건 고객들의 챌린지 영상에 대한 조회수를 확인하면서였어요. 공식기간인 3일 동안 총 영상 조회수는 2,091만 회 이상으로, 벤치마크 최대 값인 480만~720만 대비 290% 수준을 달성했거든요. 그리고 역시나 높아진 저희의 기대감과 동일한 결과가 나왔어요. 캠페인 기간인 7일 동안에는 총 영상 조회수 3,039만 회 이상으로 높은 조회수 확보하면서 총 인게지먼트(Like+Comment
+Share)가 7일 동안 총 128만 개 이상이었고, #한숨에한캔챌린지 영상은 3일 동안 총 9.1천개 이상이 만들어졌어요.
소비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동원참치에 대한 애정과 ‘한숨에 한 캔 챌리지‘ 크리에이티브가 맞아떨어지면서 고객들의 리액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요.
📂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 USP를 활용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TVC 제작
📂 10대~ 2030를 공략하는 브랜딩 메시지 홍보를 위해 틱톡 채널 내 ‘#한숨에한캔챌린지’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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