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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광고] 2022년, 광고에 범 내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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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드넥스MSR 2022. 1.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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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콘텐츠는 소마코 대학생 기자 최여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2022년 임인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십이간지()는 아시아 즉 동양에서 통용되는 풍속으로 상징하는 동물과 그 색으로 한 해를 표현합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뜻하며 새해를 맞아 여러 기업에서도 그에 발 맞춘 다양한 마케팅과 광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당연히 띠를 활용한 마케팅을 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는 있으나 상징하는 동물은 12년 마다, 색은 60년을 주기로 돌아오기 때문에 매년마다 전혀 다른 새로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각 동물마다 가진 특성을 어필할 수도 있고, 귀엽게 캐릭터로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호랑이가 가지는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호랑이의 해를 맞이한 이번 년도의 광고나 마케팅을 사람들은 더욱 거부감 없이 호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 문화에서는 오랫동안 호랑이를 용맹하다고 여기며, 존중과 경외의 대상으로 그렸습니다. 민화나 설화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모습을 호랑이로 표현하며 한반도가 호랑이의 정기를 이어받았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국제 스포츠 행사인 서울88올림픽과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호돌이와 수호랑이 상징 마스코트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쯤되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22년을 맞아 발맞춰 호랑이의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프로모션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그런 광고들을 주목해보고자 합니다.

 

[코카콜라 – 2022년 리얼매직]

▲코카-콜라 2022년 리얼매직 캡처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동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우리는 자연스럽게 흰 북극곰이 떠오를 것입니다. 실제로 코카콜라는 1993년부터 북극곰을 메인으로 해 2013년도까지 광고를 진행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스테레오 타입을 깨고 2022년 신년에는호랑이를 메인으로한 광고가 집행되었습니다. 기존 코카콜라의 ‘real magic’이라는 태그라인과 메세지를 그대로 소구하여 제작했습니다. 광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빠와 아들 호랑이는 새해를 맞이해 오랜만에 모였지만 서로 어색해합니다. 엄마 호랑이가 둘 사이에 놓아준 코카콜라가 마법처럼 갑자기 튀어오르고 이를 잡기 위해 열심히 쫓아다니다가 둘의 어색함은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이처럼코카콜라가 새해에 선사하는 마법은 어색함을 풀고 일상의 따뜻함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반응 역시, 흰 북극곰이 아닌 호랑이라는 동물을 전면에 내세운 광고가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평합니다. 꾸준히 신년마다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던 코카콜라지만 십이간지 동물을 활용했던 케이스는 처음인데 그만큼 호랑이 캐릭터가 프로모션하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코카콜라

 

이 광고는 마치 디즈니나 픽사의 애니메이션처럼 작화가 매우 생동감있게 제작되었습니다. 3d로 제작된 호랑이는 사실적이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잘 그려졌습니다. 그런 점이 이 광고를 더욱 매력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합니다. 이 호랑이 캐릭터는 광고에서뿐 아니라, 동시에 매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새해 패키지로도 출시되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이거 맥주 - 손흥민의타이거의 해 올해의 주인공이 되세요’]

▲       사진출처 : 2022 타이거의 해, 올해의 주인공이 되세요. 광고 영상 캡처

 

 타이거 맥주는 이름 그대로 맥주 회사의 브랜드와 제품 네임자체가 호랑이를 상징하는 싱가포르의 맥주 브랜드입니다. 2022년은 아시아에서호랑이의 해이고, 브랜드의 90주년이기 때문에 그 호랑이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손흥민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축구선수로, 그 용맹하고 저돌적인 기세가호랑이와 상당히 잘 맞닿아 있고, 그런 브랜드에서 소구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가장 잘 드러내줄 수 있는 광고모델로 여겨집니다.

 

▲       사진출처 : 2022 타이거의 해, 올해의 주인공이 되세요. 광고 영상 캡처

 

광고의 주 메시지는 ‘2022년 타이거의 해, 올해의 주인공이 되세요로 개인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뤄내, 스스로의 해로 만들어보자는 신년의 포부를 잘 담았습니다. 특히, 호랑이의 용맹한 기세로 두려움없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자는 의미를 잘 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광고 속,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매장에서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 역시, 코로나바이러스로 즐길 수 없었던 일상을 회복한, 타이거맥주가 보여주는 신년의 새로운 목표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타이거맥주의 광고모델로서, 손흥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보였습니다.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가져오기를 희망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my year, my goal’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챌린지는 소비자들 역시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올 한해 이뤄내고 싶은 목표를 스티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광고모델과 태그라인을 통해 호랑이의 특성을 잘 담아내 2022년 목표 실천의 긴 여정 동안 타이거 맥주와 함께 하고싶게 만드는 소비욕구를 당기는 성공적인 광고로 여겨집니다.

 

[유통계에 바람이 분 호랑이 콜라보레이션]

 영상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바이럴 광고등을 통해 올 한해 유통계에서 호랑이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본인들만의 새로운 캐릭터나 이미지를 만들어 프로모션을 하기도 합니다 모두 ‘호랑이’를 통해 신년마케팅을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       무직타이거 홈페이지 ‘콜라보레이션’ 캡처

 

이미 호랑이 일러스트 뚱랑이로 유명한 무직타이거라는 브랜드와의 협업이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락앤락, 에뛰드하우스를 비롯해 카페 파스쿠찌, 세븐일래븐의 맥주(뚱랑이맥주), 의류브랜드 블루마운틴 다양한 업계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카페나 식품업계에서도 호랑이 붐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년 새로운 띠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md를 내는 스타벅스 역시 컵과 텀블러 등을 호랑이로 새롭게 선보였고 할리스에서는 ‘호크’라는 호랑이캐릭터를 아예 새롭게 탄생시켜 프로모션 중입니다. 오랜 기간 호랑이 캐릭터를 메인으로 한 켈로그 콘푸로스트의 호랑이와 그 콘푸로스트 맛을 새롭게 선보인 베스킨라빈스 31, 단지바나나우유의 용기에 귀여운 호랑이 일러스트를 삽입하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등을 선보입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30153 머니S, 강동완기자, 2022.01.12 ‘손흥민, 타이거 맥주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774800 뉴시스, 김혜경기자, 2022.01.06, ‘코카-콜라, 임인년 맞아 호랑이 가족’ TV 광고 공개

https://youtu.be/fwW0OsZ_z-0 2022 타이거의 해 (Year of the Tiger) 캠페인 / 손흥민 Reveal Film

https://youtu.be/3iG7THmjeVU  2022 타이거의 해, 올해의 주인공이 되세요

https://youtu.be/dyw2TA1YlxM [광고] 코카-콜라 2022년 리얼매직 – 30’ https://youtu.be/dyw2TA1Yl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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