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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4월 5주차 뉴스클리핑

Social Marketing Korea

by 골드넥스MSR 2021. 4.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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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30은 인스타그램, 4050은 밴드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3월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모든 세대를 합쳐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SNS 앱은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세대별로 오래 사용한 SNS 앱에는 차이를 보였다. 20대는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 카페 순으로 사용시간이 많았다. 30대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순으로 사용시간이 많았다. SNS 앱 이용시간이 가장 많은 세대는 20대였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76246629018088&mediaCodeNo=257


2. 카톡에서 10명 동시 영상통화 가능해진다

 

카카오톡에서도 영상통화를 10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기능이 나왔다. 카카오는 코로나19 이후 카카오톡 음성과 영상 기능을 활용하는 이용자가 크게 늘어 그룹 페이스톡을 시범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그동안 개인 간 카카오톡 소통에만 페이스톡(영상통화)을 지원해왔다. 음성 기반으로는 개인 간 대화인 보이스톡과 단체 소통을 지원하는 그룹콜이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단체 방에서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라이브톡을 선보였다. 그룹 페이스톡 기능은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대 10명까지 동시 참여할 수 있다.

 

출처: www.mk.co.kr/news/it/view/2021/04/379933/


3. 광고모델 구설수, 자체 캐릭터 앞세워 마케팅

 

유통업계가 '자체 캐릭터'를 대표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흥행 보증수표였던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 광고 모델들이 학교폭력과 왕따, 방역수칙 위반, 음주운전, 성범죄 등 각종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손해로 이어지고 기업 이미지도 실추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를 선보이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킨 성공 사례를 토대로 다른 유통업계들도 자체 캐틱터 제작에 나섰다. 유통업계의 이런 변화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신념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미닝아웃(개인의 취향과 정치, 사회적 신념에 대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선언하는 행위)을 전개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다. 소비자들이 논란을 일으키는 제품을 공개적으로 불매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부조리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843


4. 인스타그램, 불쾌한 DM 요청 차단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은 모르는 사람이 불쾌한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낼 경우 내용물을 가려주는 사전 필터링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폭력과 혐오 표현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고 밝혔다.  우선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7개국 사용자에게 이 기능을 제공하고 몇 달 이내로 적용 국가를 늘리겠다고 인스타그램 측은 AFP 통신에 전했다. 새 기능은 불쾌한 단어, 표현, 이모지를 담은 DM 요청이 오면 메시지 내용을 가려준다. 가릴 표현을 사용자가 사전에 직접 설정한다.

 

출처: www.mk.co.kr/news/world/view/2021/04/386099/


5. 할머니에 빠진 MZ세대... 광고업계 잇단 '러브콜'

 

할머니가 등장하는 광고가 많아졌다.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는 식품업계 광고가 아니다. 20대 여자 모델을 쓰던 패션, 맥주 광고 등에 배우 윤여정, 나문희 등이 잇달아 발탁됐다. 이들 광고의 타깃 소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할머니를 좋아하고 따라 하는 이 세대를 잡기 위해 할머니 광고 모델을 잇따라 발탁하고 있다.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을 합친 말)이란 신조어도 나왔다. 카스는 윤여정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를 통해 “자신에게 솔직해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MZ세대가 할머니에 열광하는 건 할 말은 당당히 하면서 다양한 의견에 대한 포용력이 높은 MZ세대와 닮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출처: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23992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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