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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3월 1주차 뉴스클리핑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3. 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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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에 스티커만 붙여도 돈 받는 광고 플랫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전문 광고 플랫폼 안 달고를 운영하는 애드(ADDD·대표 안상현)는 퓨처플레이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애드가 운영하는 달고는 종전 오프라인 광고의 복잡한 유통 구조, 광고 효과 분석 부족, 매체 부족을 개선하고자 만들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반 유저들이 달고를 통해 제공받은 광고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속도, 시간대, 위치, 주행시간, 거리 등을 측정해 광고주의 리워드를 제공받게 된다. 애드는 스티커 부착 차량의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자 머신러닝을 통한 AI 기술을 적용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60244/


2.  이젠 PPL 아닌 '콘텐츠 커머스'

 

의류 회사가 드라마를, 자동차 메이커가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자사 제품을 소재나 주제로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전략이다. 핸드메이드 러브의 경우, 주인공을 재단사로 설정하고 ‘옷이 사람을 위로한다’는 메시지를 내세워 한섬의 의류 제품을 알리고 있다. PPL(간접 광고)이나 실시간 동영상과 채팅을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와는 또 다른 형태다. 영화나 드라마, 웹툰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까지 하는 ‘콘텐츠 커머스’가 등장한 것이다.

 

출처: www.chosun.com/economy/2021/02/19/5D3SGVVO3BFW7C44UDG57HJAW4/


3. 공식 사이트 우선... 검색 알고리즘 바꾼 네이버

 

네이버가 공신력 있는 정보를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랭킹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검색하는 내용에 노출할 웹 문서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네이버가 제공하는 검색 결과는 공식 사이트,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에 올바르게 링크가 걸린 문서 등이 더 잘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출처: news.joins.com/article/23996583


4. 틱톡, 쇼피파이와 '맞손'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캐나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쇼피파이(Shopify)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틱톡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쇼피파이와 첫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후 여러 기업의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고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틱톡은 쇼피파이와의 파트너십을 한국, 동남아시아, 일본, 이스라엘, 영국 및 유럽 국가, 캐나다, 호주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쇼피파이 판매자는 브랜드나 제품 홍보 플랫폼을 틱톡으로 확장할 수 있다. 앞으로 쇼피파이 판매자는 쇼피파이 내 대시보드를 벗어나지 않고도 틱톡 포 비즈니스 애드 매니저(TikTok For Business Ads Manager, 틱톡 광고 관리 기능) 핵심 기능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틱톡 채널 내 광고 캠페인을 보다 쉽게 생성,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487


5. 11번가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오픈

 

11번가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할인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11번가 입점 판매자는 누구나 무료로 활용해 단골고객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패턴, 이용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에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고객군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자들은 '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구매하지 않는 고객', '최근 내 상품을 2달 연속 구매한 고객', '내 상품을 3번 이상 봤으나 구매하지 않은 고객' 등의 현황을 매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들에게 '전용 할인 쿠폰'을 발송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할인 쿠폰 규모는 판매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출처: zdnet.co.kr/view/?no=2021022408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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