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해시태그 모음 개설
22일 ‘테크크런치’ 등 미국 현지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구글 유튜브 팀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콘텐츠 검색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추가했다. 새로 만들어진 랜딩페이지(검색 엔진, 광고 등을 경유해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는 웹페이지)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관련 해시태그를 단 영상 콘텐츠만 노출하는 형태다. 앞으로 유튜브에서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전용 랜딩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디자인’이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했을 때 8400개 채널과 약 3만 여개의 영상 콘텐츠가 노출됐던 형태가 기존 방식이라면, 새로운 방식은 보다 간결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출처: www.bloter.net/archives/517275
2. 광고시장의 중심, 스마트채널· 비즈보드
네이버와 카카오의 막대한 이용자 수 기반의 모바일 광고가 크게 성장하면서 매출이 매년 1조원씩 불어나고 있다.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최근 몇 년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어서 당분간 양사의 관련 광고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핵심 성장동력은 모바일 광고다. 네이버가 지난해 5월 선보인 스마트채널은 네이버 모바일 앱의 메인 홈과 뉴스, 스포츠, 연예 등 주요 판의 최상단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이다. 최근에는 네이버 밴드, 카페 등으로 광고 지면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www.ajunews.com/view/20210118133717351
3. 블로그 뒷 광고 379건 적발
블로그 등에 ‘뒷 광고’로 체험 수기를 올린 블로그 379건이 적발돼 차단 조치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게 됐다. 식약처 사이버 조사단은 27일 체험기, 사용 후기를 올린 953건을 점검한 결과 광고주가 아닌 제3자가 추천·보증하는 행위에 대해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SNS상에서 ‘뒷 광고’로 의심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등과 협업해 소비자 피해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5795
4.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최대 3개 부캐 설정 가능
카카오가 28일 대화 상대별로 프로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멀티 프로필'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멀티프로필 기능은 기본 카카오톡 프로필 외에 복수의 프로필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으로, 친구별로 표시되는 프로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지갑 이용자에 한해서만 베타 버전이 제공된다. 지갑 서비스 가입 후 본인인증을 거치면 된다. 모바일 카카오톡 v9.2.0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 프로필은 이날 오전부터 순차 적용되고 있으며, 베타 버전 적용 이후 추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2848197
5. 젊어진 네이버 밴드, 이용자 줄어든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공세에 토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50~60대가 주로 사용하던 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유행 이후 원격 수업 확대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10~20대 젊은 세대로 확장해 1위 수성에 성공한 반면 카카오스토리는 기능이 비슷한 인스타그램에 기존 고객들을 빠르게 빼앗겨 활성 사용자가 급감하고 있다. 국내 SNS 순위는 밴드·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 순으로 카카오스토리가 2위를 인스타그램에 내줬다. 인스타그램의 공세에 밴드는 나름대로 선방한 반면 카카오스토리는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FL5GRU3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