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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1월 5주차 뉴스클리핑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 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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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카카오·웨이브 트래픽 합쳐도 '유튜브 12.5%에 불과'

 

네이버와 카카오, 웨이브(OTT) 등의 일평균 트래픽을 전부 합산해도 구글(유튜브) 트래픽 사용량의 8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글·넷플릭스·페이스북 등 글로벌 '콘텐츠 공룡'으로 불리는 3사의 일평균 합산 트래픽은 국내 전체 트래픽의 33.9%에 달했다. 해외 사업자라는 이유로 망 이용료 지불 의무를 지지 않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CP들이 사실상 국내 통신망 증설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기업들이 '역차별'을 이유로 형평성 논란을 제기하는 배경이다.

출처 : 
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54


2. 검색결과냐 검색광고냐 헷갈려... 플랫폼 광고 개선 필요

 

소비자들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순수 검색 결과와 검색광고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검색광고 관행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 11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검색광고에 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소비자의 37.4% 정도가 앱 마켓에서 순수 검색 결과와 검색광고를 구분할 수 없다고 응답하는 등 새로운 플랫폼 유형에서 순수 검색 결과와 검색광고의 구분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와관련해 상대적으로 검색광고 여부에 대해 소비자들이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앱 마켓·O2O 분야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www.nocutnews.co.kr/news/5485006


 

3. '모바일 급성장'... 인터넷 광고비가 '방송' 넘어서

 

국내 광고산업에서 모바일 매체의 광고가 급성장함에 따라 인터넷 매체 광고가 처음으로 방송 매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0년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에 따르면 국내 광고산업 규모는 18조 1천338억 원(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으로 2018년보다 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체별로는 인터넷매체(PC, 모바일) 광고비가 4조 7천517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방송매체 광고비(4조 102억 원)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0120046300005


4. 페북·인스타그램, 더 똑똑해진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새해를 맞아 더 똑똑해진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이미지 내용을 더 정확히 분석해 설명하는 개선된 AI 음성 사진설명 기능을 선보인다. 페이스북은 2016년부터 시각장애인용 음성기능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했다. 이 기능에는 자동대체테스트(ATT)로 불리는 기술이 사용됐다. 페이스북은 19일(현지시각) 개선된 시각장애인 보조 AI음성사진설명 기능을 공개했다. AI 음성 사진설명 기능은 사진에서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식별하는 능력을 10배 이상 강화했다. 게시되는 뉴스피드에서 음성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이미지 개수가 늘었다. 이미지 내 활동과 랜드마크, 동물을 식별할 수 있는 기능도 개선했다. 구체적인 랜드마크 명칭과 장소, 이미지 내 인원수와 이미지 촬영 시 동작을 이전보다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1530.html


5. 화장품사, 인플루언서 투자 총력전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의미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가 화장품 업계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SNS 사용 인구가 증가하고 유튜브 등 V-커머스가 주요 마케팅 수단이 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는 왕홍들이 제품 홍보뿐 아니라 판매까지 전개해 큰 성과를 얻으면서 국내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내 인플루언서들은 이제 홍보 영역을 넘어 제품 개발과 판매까지 참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인플루언서 육성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심지어 관련 채널을 직접 운영하는 사례도 생겼다.

출처 : 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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