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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새로운 기능’ 기똥차게 활용하는 방법!

마케팅 인사이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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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 국내 사용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매일경제)에 따르면 2017 8월 기준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최근 본격적으로 수익화를 추구하며 마케팅 채널로서의 기능을 부쩍 강조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기능들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소상공인과 대기업 또는 브랜드에서 빠르게 캐치하여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여 SNS 마케팅 성공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마케팅 채널로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스토리 기능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24시간 동안만 슬라이드 쇼에 공개하는 기능입니다. 스토리는 사진에 필터 뿐만 아니라 문구를 추가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팔로워들에게 오직 하루 동안만 공개됩니다. 24시간 내 여러 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면 슬라이드 쇼 형태로 보여주며, 일반 게시물과 달리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클릭하고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다이렉트기능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스토리 기능은 공개 이후 전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2 5천만명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반 사용자는 일상의 순간을 손쉽게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비즈니스 계정은 마케팅 채널로서의 기능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프랑스 패션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은 명품 브랜드 중 최초로 스토리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광고 상기도를 28포인트 높이는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포스트 형식 뿐만 아니라 짧은 동영상의 스토리 광고도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브 방송 기능

 

‘있는 그대로의 날 것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맞게 인스타그램도 라이브 방송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라이브 방송은 인스타그램 메인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라이브 방송 시작을 선택하면 방송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방송은 1시간까지 할 수 있으며 방송 중 댓글로 소통하고 좋아요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방송을 마친 후에는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는저장버튼을 눌러 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죠.

 

라이브 방송은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 인스타그래머들의 꾸밈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1인 방송을 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방송국을 통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팬들과의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관 기능&컬렉션

 

수많은 피드를 내리다 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과 동영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대부분은 캡쳐 기능을 활용해 저장하고 있겠지만, 인스타그램 내에서 콘텐츠를 보관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 기능은 콘텐츠 바로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책갈피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이미지가 뜨고 보관함으로 이동하는 안내가 나옵니다.

 

 

 

이전에는 보관 기능만 있었지만 최근 컬렉션 기능이 추가로 생성되어 저장된 사진을 카테고리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콘텐츠를 저장해도 그 사람에게 알림이 전송되지 않으며, 저장된 콘텐츠는 본인만 볼 수 있죠. 필요한 정보를 찾는 사람에게는 따로 갤러리에 저장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좋은 기능이니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기능들을 유용하게 활용한다면 여러 기업이나 일반 개인 사용자 또는 소상공인들에게 인기있는 마케팅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일반 사용자가 운동이나 일러스트 등 특정 분야의 지식을 제공하는 채널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죠. 인스타그램은 SNS 소통을 뛰어넘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매체가 될 수 있으니 활발하게 활용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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