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Google+) 서클 기능, 원하는 사람과 소식 주고 받기!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구글플러스(Google+). 구글플러스는 2011년 6월 28일 초대장이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게 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구글플러스는 웹사이트와 휴대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뉴욕 타임스 등은 2011년 9월 기준 8억 명의 사용자가 있는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경쟁하려는 것을 구글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순위에서 트위터를 누르고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지요. 구글플러스는 상당히 다양한 기능들과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플러스의 다양한 기능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클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글플러스의 장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플러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핀테르스트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미디어들의 장점들이 종합되어 보다 강력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커뮤니티 기능이 강력하고, 원하는 관심사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서클을 맺을 수 있어 네트워크 관리에 아주 용이합니다. 구글플러스는 개인 브랜드에 플러스가 되는 멋진 프로필을 만들 수 있고, 취미, 관심사, 전문선에 따른 친구 카테고리 설정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것이 구글플러스의 서클 기능입니다. 구글플러스의 서클 기능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서클을 사용하면 현실에서처럼 원하는 소식을 원하는 사람들과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클은 내가 원하는 사람과 소식을 선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서클을 사용하면 사람들이 공유하는 소식을 필터링하고 중요한 사람들이 소식을 올릴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웃 사람이 아침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읽기 전에 가까운 친구의 소식부터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의 레스토랑 길찾기 정보에서부터 즐겨찾는 뉴스 매체의 뉴스 속보에 이르기까지 서클을 사용하면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러스에서는 이름으로 검색하거나 고등학교, 대학 또는 직장으로 필터링하여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친구나 동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메일 계정을 연결하여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 중 이미 구글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생활처럼 서클을 이용하여 내가 아는 사람을 비슷한 성격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서클에서는 원하는 사람들과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친구끼리만 통하는 농담은 친구 서클에서만 공유하고, 모두 같이 봤으면 하는 신기한 사진은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죠. 시작할 때 미리 만들어져 있는 서클을 사용할 수도 있고, 보다 자유롭게 새로운 서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구글플러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찾는다면 구글플러스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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