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반려동물 업계 최초 연 거래액 1,000억 돌파한 <펫프렌즈>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9. 12. 09:30

본문

 

 

반려동물 업계 최초 연 거래액 1,000억 돌파한 <펫프렌즈>

 

▼  ▼

 

 

 

 

1️⃣반려동물 쇼핑몰 업계 1위 펫프렌즈

 

펫프렌즈가 작년에 업계 최초로 연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쇼핑몰 중 가장 거래액이 큰 쇼핑몰인데요. 펫프렌즈는 단순히 쇼핑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IT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펫테크(Pet+Technology) 기업의 비전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또한, 기존 반려동물 이커머스를 넘어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2️⃣22년 연간 거래액 1천억원 돌파!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가 지난해 연간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어요. 전년 대비 무려 40.8% 증가한 수치인데요, 매출액은 전년보다 41.7% 증가한 864억 원을 기록했어요. 펫프렌즈는 업계 최초로 거래액 1,000억 원을 돌파했죠.

 

또한 사용률도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2023년 상반기 모바일 앱 TOP 순위에서도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어요. 17일 아이지에이웍스가 운영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3년 1~6월까지 반려동물 앱 월간 사용자 수(MAU)는 펫프렌즈가 월평균 32만 143명이며, 주요 반려동물 앱 점유율(MAU 기준)은 37.6%를 기록했어요. 기타 반려동물 앱 과의 격차가 꽤 커 보입니다.

 

 

 

 

출처 : 모바일인덱스

 

 

 

 

 

3️⃣펫프렌즈의 차별화 포인트 2

 

 

 

01. 개묘화, 개견화를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커머스 

 

펫프렌즈는 100만 반려동물 고객 정보, 8억 건의 고객 행동 데이터, 37만 건의 상품 속성 데이터, 1,700만 건의 구매 데이터를 하나의 고객 ID로 집약한 데이터 능력으로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데이터 수집 능력을 바탕으로, 개묘화, 개견화 큐레이션을 진행하거든요. (*개묘화, 개견화 : 각각의 고양이, 강아지 맞춤) 

 

 

 

 

 

펫프렌즈가 다른 펫커머스(Pet+E-Commerce)와 달리 매년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한 배경에는 고객의 ‘높은 충성도’를 꼽고 있는데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큐레이션은 높은 재구매율로 이어지고 있어요. 펫프렌즈 1년 내 재구매율은 무려 80%에 달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종 업계 이커머스와 비교해 2~3배 높은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02.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

 

펫프렌즈는 지난해 글로벌 여가 플랫폼인 야놀자와 협업해 펫 여행 서비스를 론칭한 데 이어 입양 및 국가동물등록 서비스, 펫 전용 건강검진 키트 등을 선보인 바 있어요. 또한 최근에는 메리츠화재와 함께 펫 보험 판매 자회사 '펫프 인슈어런스'를 설립했어요. 반려동물 이커머스사에서 펫보험 업무 전반을 협업하는  최초예요. 메리츠화재가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100만 반려인 고객과 함께하는 펫프렌즈가 실제 운영과 판매를 담당한다고 해요.

 

 

 

 

 

 

윤현신 펫프렌즈 대표는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이프 스타일 전체를 책임지는 종합 펫 플랫폼이 되기 위해, 펫 보험, 펫 시터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KB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1 한국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448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펫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펫산업 규모는 2017년 2조 3,000억 원에서 2021년 3조 4,000억 원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반려인이 늘어나며 펫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혀왔지만, 불경기와 과도한 경쟁으로 흑자를 내는 펫스타트업이 거의 없는 상황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은 1등이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펫프렌즈가 현재는 이익을 내고 있지 못하더라도 전망이 밝아 보이는 이유인데요. 펫프렌즈는 올해 상반기에도 49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8% 성장했대요. 펫프렌즈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

✔️ 펫프렌즈가 작년 반려동물 서비스 최초로 연 거래액 1,000억을 돌파한 후, 상반기에도 25%가량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펫프렌즈는 데이터 기반 커머스, 다양한 서비스로의 확장으로 타 서비스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경쟁이 치열한 펫시장에서 성장세가 높고, 점유율도 압도적인 펫프렌즈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