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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일간 사용자 115만명을 넘긴 콘텐츠 마케팅

Marketing Trend/Contents

by NJS 2023. 8.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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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일간 사용자 115만 명을 넘긴 콘텐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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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 만 명의 관중을 모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난 7월 27일, 쿠팡플레이가 주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경기인 AT마드리드와 팀 K리그의 경기를 보고 왔어요. 선수들의 열정만큼이나, 관중들의 응원 또한 뜨거웠어요. 수만 명이 군집한 경기장은 페스티벌의 현장을 방불케 했고요.

 

 

 

 

 

 

 

 

7월 30일에는 맨체스터시티와 AT 마드리드,  8월 3일에는 이강인이 있는 프랑스의 유명 구단인 파리생제르망과 전북 현대의 경기가 성황리에 끝났어요. 

 

경기는 모두 4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찾았고, 특히 2차전인 맨시티와 AT마드리드의 경기는 무려 6만 6천여 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합니다. 티켓 가격이 상당히 높았음에도, 이렇게 많은 관중이 찾은 것은 성공적이었는데요. 이렇게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인기를 얻은 이유는 섭외한 팀들이 화려했고, 선수들 역시 열정을 다해 뛰었기 때문이에요. AT 마드리드는 스페인 3대 클럽에 드는 명문이고, 맨시티는 직전 시즌 트레블(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으며, 파리 생제르망은 이강인과 네이마르가 뛰는 명문구단입니다.

 

 

 

 

 

출처 : 쿠팡플레이

 

 

 

 

2️⃣작년부터 이어진 유럽 명문 축구단 초청

 

지난해부터는 진행한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에서 유럽 유명 축구단을 한국으로 초청해 K리그 1 소속 팀 혹은 유럽 구단과의 맞대결을 주선하는 건데요. 초청한 팀들이 정말 화려해요.

 

작년 7월, 토트넘 내한 경기 단독 생중계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화려한 시작이었는데요. 경기 당일에 쿠팡플레이 앱이 45만 건 넘게 신규 설치됐고, 당시 진행된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 토트넘과 세비야 FC 중계는 약 300만 명이 시청했대요. 티켓은 판매 시작 50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됐어요. 특히 K리그와 겨루는 첫 경기는 10만 명 이상이 대기 순번을 받고 기다렸고요.

 

 

 

 

출처 : 쿠팡플레이

 

 

 

 

 

3️⃣OTT 업계 후발주자 쿠팡플레이, 스포츠 콘텐츠로 성장

 

 

쿠팡플레이는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서 OTT업계에선 후발주자입니다. 쿠팡은 OTT 구독 비용을 지불하는 기존의 OTT 업체와 달리, 와우멤버십(월 4900원) 회원을 대상으로 추가 결제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초기 투자 비용이 큰 OTT 시장에 진출한 것이 악수라는 우려를 뒤로하고, 2년이 지난 지금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이탈을 막고 ‘멤버십 파워’를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출처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는 다른 OTT서비스와 달리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했어요. K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프랑스 리그앙 외에 최근 조규성이 이적한 덴마크 수페르리가까지 중계를 맡았고요. 이 외에도 NFL(미국프로풋볼), MLS(미국프로축구),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ONE FC(아시아 최대 격투기) 등 타 OTT서비스에서 중계하지 않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생중계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 결과로, 쿠팡플레이는 올해 6월 실사용자 수(MAU) 486만 명을 기록하며 웨이브를 제치고 OTT 서비스 3위에 등극했어요. 이는 2년 전 152만 명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예요. 특히 웨이브의 실 사용자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쿠팡플레이는 실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쿠팡플레이가 해외 유명 스포츠팀을 데려오면서 쿠팡플레이에 대한 호감도 늘고 있대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도 '쿠팡플레이에 고맙다'라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쿠팡이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스포츠를 선택한 것이 좋은 결과를 불러왔어요. 쿠팡 멤버십과 연계된 쿠팡플레이 이용자는 여성이 더 많은데, 스포츠 콘텐츠가 남성 고객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고요.

 

앞으로도 계속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콘텐츠에 집중할 것으로 보여요. 쿠팡플레이 축구 시리즈의 중간 광고로 메이저리거들의 등장이 있었는데, 조만간 메이저리그 팀도 데려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앞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네요.

 

 

 

 

오늘의 소마코 콕 📌

✔️ 7월 27~8월 3일까지 AT 마드리드, 맨시티, 파리생제르망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진행됐어요. 
✔️작년에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유명 해외 구단이 내한하며 국내 팬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쿠팡플레이는 OTT 후발주자지만 다른 OTT와 차별화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실사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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