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보다 하이볼? 요즘 주류 트렌드 ‘믹솔로지’
소맥보다 하이볼? 요즘 주류 트렌드 ‘믹솔로지’ ▼ ▼ 최근 유행했던 '얼그레이 하이볼'을 아시나요?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에 얼그레이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마시는 술인데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님이 만들어 마셔서 유행하기 시작했어요. 이 유행이 번져 더 다양한 술들이 생겨났는데요. 이런 주류 트렌드를 '믹솔로지' 라고 해요. 믹솔로지(Mixology)는 '섞다(Mix)'와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을 섞어 마시며 나만의 조합을 만드는거죠. 믹솔로지가 트렌드로 부상한 이유를 알아볼게요. 먼저,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위스키, 와인 같은 고급 주류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길을 걷다가 와인 편집샵을 보신 적도 있을 거예요. 또 사람들..
마케팅 인사이트/바이럴
2023. 5. 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