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BI, 페이스북, 트위터에 테러리스트 소셜 수배령 배포
미 연방수사국(FBI) 테러리스트 검거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수배령을 배포 지난 3일 CNN에 따르면 FBI는 미국과 시리아 이중국적을 가진, 현재 시리아로 도주한 테러리스트 아마드 아보우삼라(31)를 검거하기 위해 전통 매체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수배령을 배포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 보스턴 인근 지역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의 시민권을 갖고 있다. 또한 현재 시리아 알레포에서 가정을 이뤄 한 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테러 단체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해외에 파견된 미군을 살해하는 군사훈련에 참가하는 등 테러와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으며 FBI는 그를 체포하기 위해 5만 달러의 포상금도 내건 상태다. 아보우삼라는 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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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