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너 금융회사 아니였어? 그런데 이젠 이것까지?
간단한 모바일 송금 앱으로 시작했던 토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국민이 쓰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 됐죠. 최근, 토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토스가... 음악까지 해?” 사실 금융이란 단어에서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부터 떠오르는 게 보통입니다. 그런데 토스는 이 고정관념을 깨버렸어요. 감각적이고 친근한 언어로 다가가면서, 금융 브랜드가 이렇게까지 유연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그 중심에 바로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가 있습니다. 1️⃣ 토스의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머니그라피는 토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초창기의 머니그라피는 자산관리, 투자 등 토스의 본업과 가까운 주제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약 2년 전부터 머..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2025. 5. 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