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306만? 2000년대 엠넷 예능의 부활
2000년대 Mnet(엠넷)은 과감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2006년 방영된 데이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찔소'(아찔한 소개팅)는 2008년 종영할 때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킹카’와 ‘퀸카’가 격주로 등장해 여러 이성들과 소개팅을 해요.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트렌드인 '엽기'에 맞게 왁싱샵, 면접, 미스터코리아 참가 같은 독특한 데이트 코스가 논란이 되기도 했고요. 이렇게 2000년대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아찔소'가 최근 웹예능으로 부활했어요. ‘내 이름은 아찔소’는 가수 카더가든의 유튜브 채널인 ‘내 이름은 카더가든’에서 하나의 코너로 만든 웹 예능이에요. 2010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의 형식을 빌려온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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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