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직장인, 상사 부탁 거절할 때 쓰는 이모티콘은?
글로벌 온라인 영어 과외 플랫폼 프레플리(Preply)가 한국인의 직장 내 이모티콘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 조사기관 센서스와이드(Censuswide)와 함께 진행한 이번 설문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부터 Z세대에 이르는 국내 직장인 1122명 중 약 60%가 근무 중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상대는 대부분 ‘동료(89.9%)’였으며 32%의 응답자가 ‘고객’이라고 답변했고 ‘상사’(30.6%)와 ‘대표’(24.0%)가 뒤를 이었다. 직장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이유로는 ‘감정 혹은 표정을 시각화하기 위해’(58.2%), ‘이모티콘이 글보다 많은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40.5%), ‘이모티콘을 사용해 내가 말하는 것의 이해를 돕기 위해’(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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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