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뷰'를 기록한 바로 그 릴스, 지자체의 SNS 홍보 마케팅
충주시 홍보부서에서 탄생한 '충주맨'을 필두로,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에서 MZ세대 공무원들이 주도하는 홍보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며 충주시 전체 인구인 약 20만 7천 명의 3배를 훌쩍 넘는 76만 5천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며,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공을 거뒀습니다. 기존 공공기관의 전통적인 홍보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덕분이었죠.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다른 지자체들도 개성 있는 MZ세대 공무원들을 내세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같은 SNS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2의 충주맨은 누구일지 함께 알아볼게요. 1️⃣ 유튜브 전담팀이 만드는 고퀄리티 콘텐..
마케팅 인사이트/캠페인
2024. 8. 1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