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연구소, 소마코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외국이나 대기업에서 주로 사용 한다고 생각했던 인포그래픽. 하지만 최근에는 관공서나 기업의 SNS 등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보다 눈에 띄는 인포그래픽의 제작을 위해 어떻게 기획할지 고민도 늘어나게 되었는데요. 잘 만든 인포그래픽이란 무엇이며, 좋은 인포그래픽을 위한 요소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이 콘텐츠는 “인포그래픽 기획과 실전전략, 이수동, 2013” 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 목적과 타겟이 명확한 인포그래픽 -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가? 인포그래픽은 기본적으로 정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 잘 만든 인포그래픽은 누구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

마케팅 인사이트 2016. 6. 10. 16:53

예전엔 복잡하고 정신 없는, 방대한 양의 그래프를 보며 ‘우와!’ 하고 감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데이터 시각화는 이미지적인 요소를 더욱 중시하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고서나 제안서, 보도자료 등에 인포그래픽을 곁들인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더욱 센스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내가 만든 문서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인포그래픽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포그래픽이란 무엇일까요?  인포그래픽 : 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정보를 빠르고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출처 : 두산백과)   인포그래픽이란 쉽게 말해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과 시각화를 나타내는 graphic의 합성어라고 ..

마케팅 인사이트 2016. 4. 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