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의 컬러는? 스카이 코랄 (feat. 팬톤 올해의 컬러)
‘팬톤’은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는데요. 2023년에는 '비바마젠타'라는 강렬하고 비비드한 색상이었고, 다가오는 2024년의 컬러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피치 퍼즈’ 입니다. 이렇게 팬톤에서 정한 올해의 컬러는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곤 하죠. 그런데 최근, 서울시가 팬톤처럼 ‘올해의 색’을 발표했어요. ‘2024 서울색, 서울빛 발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가진 매력은 너무나 다채로워 단 하나의 색으로 표현할 수 없기에 해마다 변화하는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사를 담은 '서울색'을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매년 테마가 되는 하나의 색을 매개로 더욱 일관성 있게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건데요. 2024 서울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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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