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취향을 사로잡는 토종 OTT 왓챠의 마케팅
비대면 활동이 거의 정상화가 되어가면서 OTT 시장뿐만 아니라 각종 테크 기업들이 제3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넷플릭스의 주가 곤두박질을 통해서 화제가 되었듯이 팬데믹 동안 가장 크게 성장한 OTT 기업들이, 그만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요즘인데요. OTT 시장의 경우 이제 많은 제작사들이 직접 OTT 서비스를 구축하고 경쟁에 뛰어들면서, 여러 요인이 겹쳐 더욱 엔데믹의 타격을 많이 입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내 OTT 시장에도 이제 많은 대기업이 들어섰는데요. 쿠팡의 쿠팡플레이, CJ ENM의 티빙, SKT의 웨이브 등등 넷플릭스, 애플 TV, 디즈니플러스 등과 같은 해외 OTT는 차치하고서라도 국내 시장만 해도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레드오션이라는 부정적 전망..
Marketing Trend/Branding
2022. 7. 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