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브런치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하는 메세지
지난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첫 오프라인 팝업가 열렸어요. ‘Ways of Writer: 작가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성수동에서 진행됐는데요. 브런치스토리는 대표적인 글쓰기 플랫폼이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진 않아요. 가입 후 일정한 분량의 글을 제출한 후, 작가로 승인되어야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용에는 약간의 장벽이 있지만, 진입 후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기도 하죠. 정기적으로 열리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을 통해 그동안 발행한 글들을 엮어 실제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어요.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공간에서 느끼는 작가의 여정이번 브런치의 오프라인 팝업 전시는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말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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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