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요즘유행] Z세대의 기록열풍, 어떤 앱으로?
바야흐로 기록의 시대입니다. 1020 세대는 자신의 일상을 유유히 흘려보내지 않고 두고두고 다시 돌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을 자기만의 포트폴리오로 만들고 단독적인 해시태그를 넣어 모아 볼 수 있게 하거나 영감의 순간을 수집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활동이 바로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배달의 민족' 전 마케터이자 영감 노트 @ins.note 의 계정 주인인 이승희 마케터는 자신의 저서 에서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다. 그때그때의 내 감정을 기록한다. 빠르게 지나가는 감정들을 까먹고 싶지 않아서다.' 라는 말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토록 일상 속 흘러가는 생각과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게 미덕이 된 세상에서 Z세대는 어떤 앱을 활용하고 있을까..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2022. 4. 2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