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온 더 소마코] 7월 3주차 뉴스클리핑
1. 유튜브·인스타·틱톡의 경계가 무너진다 ‘숏폼(빠르고 쉽게 즐기는 짧은 동영상)’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끈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릴스가 광고 사업을 확장하고 이용자 유치 경쟁을 계속하며 영상 길이를 점점 늘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같이 전하면서 해당 플랫폼들이 점차 본래의 짧은 특성을 잃고 유튜브 등의 다른 동영상 플랫폼과 비슷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동영상 길이가 더 길수록 콘텐츠 제작자나 광고주들에게는 유리하다. 시청시간을 늘리고 광고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에 따라 기존에 인기를 끈 요인인 ‘짧은’ 동영상 플랫폼이 더 이상 짧지 않아 지고 틱톡과 릴스, 유튜브 간의 경계도 갈수록 모호해질 전망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
소마코 오리지널/시리즈
2021. 7. 1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