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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1월 1주차 뉴스클리핑

Social Marketing Korea

by 골드넥스MSR 2022. 1. 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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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앞두고 홈헬스케어 마케팅 뜨거워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가운데 홈헬스케어 업체들이 설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경품, 캐시백 등을 내걸고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세라젬은 1월 한 달간 제품 구매·렌탈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대상 제품은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파우제’, 파우제 리클라이너 소파 등이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 구매·렌탈 고객에게는 ‘세라체크 DNA 52종 유전자 검사 키트, ‘전용 러그’와 함께 ‘소노호텔&리조트 평일 숙박권’, 식기 ‘덴비 네스팅볼 8세트’, 다리 부위 마사지가 가능한 ‘세라젬 에어 마사지기’, ‘발마사기’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구매자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위한 설 선물을 찾는 이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푸짐한 혜택을 누리고 세라젬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5_0001714055&cID=13104&pID=13100


2. 유통가, 임인년 호랑이 새긴 '골드바' 마케팅 봇물

'검은 호랑이의 해'로 알려진 임인년(壬寅年)이 시작되면서 유통가가 호랑이 캐릭터를 담은 골드바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건강과 행운'의 의미를 담아 신년은 물론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포석이다. 5일 유통가에 따르면 데이터 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는 명품·패션잡화 프로그램인 '더(THE)유난희'에서 한국금거래소와 단독 기획으로 '호랑이 골드바(24K)'를 선보인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부를 염원하는 뜻에서 200만원대의 '24K순금 100억 수표'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24K순금 상품은 아크릴케이스와 함께 증정해 보관이 용이하며 해리메이슨 시계를 추가 구성으로 기획했다. 신세계TV쇼핑도 삼성금거래소와 함께 '임인년 호랑이 골드바'를 선보인다. 골드바 뒷면에 정교한 양각 디자인을 넣을 수 있어 개인별로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카드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04_0001712672&cID=13001&pID=13000



3. 침대도 ‘프리미엄 ’이 인기…침대업체들 고급제품으로 마케팅 경쟁

침대 업체들이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소비 양극화로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침대도 고가 제품이 인기를 누리는 모습이다. 에이스침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는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사양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에이스침대 측은 헤리츠에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 등 천연 소재가 적용됐으며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2월 14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헤리츠 블랙(Black) 매트리스와 에이스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400(ROYAL ACE 400)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10612170126908



4. 인삼公·오뚜기·오리온, 설 대목 위해 마케팅 ‘시동’

건강식품과 먹거리 업체가 새해를 맞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내달 1일 설 대목에 대비한다. KGC인삼공사가 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올 설엔 서로의 응원이 되어주세요’를 주제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은 행사 기간 19종의 다보록 선물을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천녹, 황진단 등의 인기 제품부터 고급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삼공사는 고객이 이달 16까지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2배로 제공한다. 고객이 카카오, 네이버페이 결제할 경우 최고 2만원의 즉시 혜택과 2만원의 적립금을 각각 지급한다. 인삼공사는 2030 세대를 위한 캠페인도 펼친다. 정관장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20대 고객에게 정관장 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고 정관장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정관장몰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2022명에게 ‘정관장 활기력(10병)’을 준다. 이홍규 인삼공사 장은 “코로나19로 건강을 생각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정관장 홍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생사를 지속하고 고객에게 건강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618



5. 미국서 한국 가정간편식·소스류 인기…인종별 마케팅 전략은

미국에서 한류 열풍과 건강 중시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한국 가정간편식(HMR)과 소스류의 인기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가들은 향후 더 큰 성장세를 예상하면서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는 식품업체들은 인종이나 민족별로 구분해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5일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對)미국 식품 수출 규모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16억달러(약 1조9천120억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팀은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소비자들은 식품과 '건강 유익성'을 중요시하게 됐는데 (한국의) 알로에 음료는 건강 기능식이면서 신선함과 간편성도 갖춰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런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면 인종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미국 소재 온라인 식품 유통업체인 '크리에이시'의 전명석 부회장은 보고서 기고문을 통해 "한국 식품으로 미국에 진출하려면 크게 아시아인과 백인 시장으로 구분해 전략을 마련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4130700003?input=1195m


6. 바야흐로 디지털콘텐츠 시대…하루 평균 4시간 할애

 

디지털콘텐츠 이용자의 하루 평균 콘텐츠 소비시간이 4시간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6일 발간한 '디지털전환시대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은 집에서 쉴 때 많이 찾았다. 온라인 동영상·공연·오디오, 메타버스 등이다. 온라인 오디오는 멀티태스킹 비중도 상당했다. 이용자의 22.4%가 '집에서 가사나 다른 업무를 할 때', 28.4%가 '출퇴근 및 이동 시'에 이용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은 분야별로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 동영상(60.4%)과 오디오(56.7%는 절반 이상이 확산 전부터 이용했다. 반면 온라인 공연과 메타버스는 확산 뒤 유입자 비중이 각각 70.2%와 79.3%에 달했다. 구독하는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은 한 사람당 평균 2.69개였다. 이용자의 39.8%는 구독하는 플랫폼을 교체하거나 추가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출처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106111906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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