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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12월 4주차 뉴스클리핑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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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은행,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 구축한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애자일소다는 광주은행의 실시간 마케팅 시스템(RIMS) 구축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내년 7월 완료된다. 이를 통해 광주은행은 다양한 채널로 유입된 고객 행동 정보를 분석, 개개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겠다는 계획이다. 고객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상품을 추천한 뒤 모니터링을 거쳐 효과를 분석, 재반영한다는 게 기존 개인화 마케팅 시스템과 차별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4326629281144&mediaCodeNo=257&OutLnkChk=Y


2. 티몬, 셀티브와 마케팅·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MOU

 

티몬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추진, 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만 돕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기획, 제작, 온라인 바이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티몬은 지난 10월 라방으로 진행한 공개 간담회에서 브랜드와 상생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예고한 만큼 티몬이 가진 플랫폼, 커머스 자산을 적극 제공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브랜드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민 티몬 전략영업실장은 “티몬의 콘텐츠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사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해 성공적인 상생사례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614


3. 메타버스, 가상 모델…유통家 ‘이색’ 마케팅

 

유통업계가 메타버스와 가상모델 도입 등을 통해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2030세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KGC인삼공사와 롯데홈쇼핑의 행보가 돋보이는데 양사는 가상 인간을 모델로 채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의 모델로 가상 인간(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로지의 생기 넘치고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에게 건강한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이다. 개성 넘치는 패션·운동 마니아, 자유롭고 사교적인 성격 등 자신감 넘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이자 최근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모델 ‘루시’를 이달 쇼호스트로 데뷔시킨다고 22일 밝혔다. ‘루시’는 롯데홈쇼핑이 지난 2월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였으며  SNS 팔로워 7만명에 달하는 가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루시는 주얼리 브랜드 O.S.T’, 외식 브랜드 ‘쉐이크쉑’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 촬영한 이미지에 가상의 얼굴을 합성하는 ‘3D 애셋’ 기술을 적용했으며, 피부의 솜털까지 구현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274


4. “홈파티 준비는 여기서”…유통家 ‘집콕’ 마케팅

 

유통업계가 연말연시 홈파티를 공략하기 위한 총공세에 돌입한다. CJ온스타일은 대표 기획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 연말 특집 방송을 이달 23일 밤 8시 45분 진행, 연말연시 소비자를 공략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크리스마스나 송년회를 집에서 알차게 준비하려는 ‘홈파티족’ 잡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 외출이 다시 힘들어지며 외식보다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홈파티 질을 높여주는 실속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동원산업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용 수산물 밀키트 ‘동원앳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원앳홈’은 연말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종합 수산물 세트다. 동원 참치회, 생연어, 데친 문어, 블랙타이거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과 락교, 초생강을 비롯해 각종 소스가 함께 패키지로 구성됐다. 동봉된 있는 조리법을 참고하면 근사한 연말 수산물 요리들을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출처 :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233


5. 유통업계는 이색 마케팅 시도 중…“‘남다른’ 재미·희소성 찾는 MZ세대 모여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자라온 MZ세대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거리낌이 없고, 차별화된 경험과 재미를 선호한다. 또한 자신의 소비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SNS을 통해 공유, 확산시키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한다. 이에 따라 MZ세대는 최근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소비의 주류로 떠올랐다. 이들의 시장 파급력이 향상함에 따라 유통 업계 역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다. ‘새로움’, ‘개성’(희소성), ‘경험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라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 출시, 이색 체험 공간 운영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8589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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