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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5월 4주차 뉴스클리핑

Social Marketing Korea

by 골드넥스MSR 2021. 5.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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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댓글 광고 철퇴

 

쿠팡은 ‘파트너스 회원이 제3자 콘텐츠 등에 해당 콘텐츠의 의도와 상관없는 내용이나 회사의 이미지·사업 등에 손실을 끼치는 내용 등의 댓글을 게시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에 제재를 하는 등의 이용약관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용약관 개정은 지난달 발표한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제재에 이은 후속조치다. 앞선 제재 조치가 이미지를 훼손하는 게시물이 대상이었다면, 이번에는 댓글까지 규제 범위를 넓혔다. 쿠팡이 이용약관까지 변경하면서 강한 제재를 꺼내 든 것은 악용하는 일부 회원들로 인해 이미지 손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67686629051216


2. 스냅챗에서 옷·음식 사진 스캔하면 상품 추천한다

 

'스냅챕'에서 친구 의상이나 주방 재료 이미지를 스캔하면 이와 관련된 추천을 받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스냅이 '스크린샵'(Screenshop) 등 새 기능을 통해 커머스 기능을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동영상 기반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운영사인 스냅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스냅 파트너 서밋2021'에서 기업의 방향성과 스냅챗의 새 기능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은 스냅챗 '스캔'에 커머스 기능이 추가된 스크린샵이다. 스캔은 카메라 피드에 담긴 콘텐츠를 분석해 이용자에게 재빨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매 월 1억 7천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한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10521104341


3. 식음료업계, 캠핑러를 위한 '캠핑 굿즈' 마케팅 인기

 

올해 여행객들은 산과 바다의 소중함을 여느 때보다 크게 느끼고 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타인과의 접촉이 잦은 유명 관광지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재조명을 받게 됐다. 여기에 캠핑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위해 디자인 용품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개성을 표현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감성 캠핑러'들을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실용적인 기능과 예쁜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제품을 간편하게 즐기고 감성까지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21_0001448884&cid=10408


4. 호텔업계, 이른 무더위에 '얼리 썸머' 마케팅 총력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텔업계가 ‘얼리 썸머(Early Summer)’ 마케팅으로 여름 대목 선점에 나섰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올해도 휴가철 국내 여행이 대세를 이룰 전망에 따라 전국 주요 여행지 호텔들은 서둘러 루프탑과 수영장을 오픈하고 휴가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에 따르면 5월 말부터 6월까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약 2배 상승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5월부터 호캉스족의 발길을 잡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29046629051216&mediaCodeNo=257


5.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제치고 2위 등극

 

유튜브 뮤직이 지니뮤직을 제치고 국내 음원 스트리밍 2위 앱으로 발돋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끈 비결로 분석된다. 31일 앱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월 안드로이드 기준 국내 음원 스트리밍 앱 사용자 순위는 멜론(510만 명), 유튜브 뮤직(261만 명), 지니뮤직(257만 명), 플로(162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바이브(87만 명), 카카오뮤직(46만 명), 스포티파이(42만 명), 벅스(37만 명)가 뒤를 이었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2K0TKOV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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