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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온 더 소마코] 11월 3주 뉴스클리핑

Social Marketing Korea

by 골드넥스MSR 2020. 11.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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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디지털광고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분야는 '동영상 광고'

 

디지털마케팅연구회의 조사 결과 2021년 디지털광고분야에서 '동영상 광고'를 가장 주목할 광고 분야로 생각했다. SNS 분야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 활용을 우선순위로 꼽았고, 커머스 분야 또한 '라이브 커머스 활용 강화'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디지털이니셔티브 그룹 김형택 대표는 “2021년 디지털마케팅 전략 추진은 코로나19 이후 신규고객 확보보다 기존 고객과의 관계 강화와 온오프라인 채널 연계 및 통합의 중요도가 늘어나면서 이를 기반한 통합캠페인 및 미디어믹스가 전략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츨처: apnews.kr/View.aspx?No=1334168


2. 11번가, 세계최대 회원 `아마존멤버십` 도입

 

SK텔레콤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 플랫폼 파워가 멤버십에서도 성공할지 벌써부터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마존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혁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면서 새 유료 멤버십을 출시할 예정이다. 유료 멤버십은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템`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아마존과 함께 유료 멤버십을 도입하기 위해 자사의 기존 구독형 멤버십 `올프라임`을 이달 말 종료하기로 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78479/


3. 네이버·카카오, '대중 vs 명품' 이커머스 '엇갈린 전략'

 

카카오가 경쟁이 달아오른 이커머스 시장에서 '매스티지·럭셔리'로 네이버와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럭셔리 브랜드들도 오프라인 채널과 고객 경험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추세다. 카카오는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매스티지·럭셔리' 시장 선점을 통해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www.newspim.com/news/view/20201117000343


4. 카카오TV 광고 15초→5초로 줄인다…사용자 확보 박차

 

카카오TV에 삽입되는 광고 길이를 대폭 줄이면서 사용자 확보에 나선다. 기존에는 3분 이상인 영상의 앞부분에 최대 15초 동안 광고가 노출되었으나 개편 후 5초 후 광고를 넘길 수 있게 변경된다. 시청자에 따라 노출되는 '방문형' 광고는 모두 5초로 통일되고, 콘텐츠에 따라 노출되는 '도달형'에서 10분이 넘는 영상의 앞부분에서만 최대 15초 또는 5초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광고 축소는 사용자 확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55773/


5. 네이버 쇼핑라이브, 검색 날개 달았다..네이버 검색에 적용

 

네이버는 쇼핑 판매자와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상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쇼핑 라이브’를 통합 검색을 통해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서비스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쇼핑라이브를 사용자들이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쇼핑라이브 내 소개되었거나 소개될 예정인 제품 등 관련 키워드 검색시, 통합검색 결과를 통해 쇼핑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58486625964736&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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