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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만든 뿌리깊은 소셜네트워크 : 훈민정음

마케팅 인사이트/브랜딩

by Social Marketing Korea 2012. 10. 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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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주요 포털의 한글날 기념 로고>


조선시대의 소셜네트워크 역활을 한 한글

조선시대 많은 사람들이 한글이 공개되었을 때 한글이 가져올 파급력을 생각하여 기득권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하고 수 많은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마치 중국과 북한같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소셜네트워크의 사용을 금하는것과 비슷한 현상이었는데요. 한국에서도 물론 인터넷 검열을 통해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자 많은 국민들이 반발했었습니다. 


이렇듯이 한글의 창제과정과 한국 사회에 소셜네트워크가 뿌리 내리게되기까지의 과정이 정말 많이 닮아있다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지금은 트위터, 페이스북을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로 볼수 있겠지만 조선시대의 소셜네트워크는 바로 훈민정음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트위터만큼의 전파 RT 효과는 아니지만 한글이 창제후 반포된 뒤 일반 백성들도 전하고자 하는 말을 글로 전파할수 있는 막강한 소셜네트워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문자 방식만 보아도 디지털 한글 입력방식이 얼마나 편리한지 알수있듯이 한글의 우수성이 우리나라 IT발전에 기여하는점도 큽니다. 한글로 SNS 활동을 할수 있음에 오늘 다시한번 세종대왕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보이십니까 당신은 E로? 아니면 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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